필리핀 자유여행기 연재가 모두 끝났네요.

필리핀에서 전하는 이야기
4박5일 필리핀 자유여행 후기를 올리기 앞서...
필리핀항공 타고 마닐라 시티가든 스윗 호텔까지 - 필리핀여행기 #1
필리핀의 김구선생을 기념하는 리잘공원에 가보니 - 필리핀여행기 #2
마닐라시청과 KKK, 필리핀의 치안 - 필리핀여행기 #3
마닐라시티의 SM쇼핑타운과 맥도날드를 이긴 졸리비 - 필리핀여행기 #4
마닐라시티 거리의 축제와, 서민의 교통수단 지프니 - 필리핀여행기 #5
필리핀 중심부의 성벽, 인트라무로스 1 - 필리핀여행기 #6
인트라무로스의 어거스틴 성당과 마닐라대성당을 찾아서 - 필리핀여행기 #7
필리핀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라푸라푸(다금바리)
한시간을 늦게 출발한 필리핀항공 국내선
필리핀 세부, 사진찍기 좋은 산 페드로 요새
세부시청 앞의 마젤란 십자가
세부, 산토니뇨(Santo Nino) 성당의 우아함
맘 놓고 여행할 수 없었던 세부시티... 치안이 좀 더 좋았으면
세부 막탄공항 근처의 만족스런 식사
필리핀의 강남, 마카티의 거대 쇼핑몰 그린벨트 체험
필리핀의 강남, 마카티 그린벨트와 이어진 글로리에따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밤, 카우보이 그릴
필리핀 자유여행, 좋았던 것과 싫었던 것.
필리핀 마닐라, 세부 자유여행 한 번에 보기


쓰다보니 번호를 붙이다 말았네요. 끝까지 붙였으면 17까지였을텐데...

아래 사진은 세부로 가는 비행기에서 찍은 해변입니다. 내려서는 구경하지 못 했던...



여행 내내 유용했던 아이패드와 아이폰.


거의 유적지 위주로 다닌 것 같네요.


사진도 많이 찍고...


점프샷을 찍다가 실패하여 우스운 광경이 나왔는데, 쇼핑몰에서 본 모델 포즈랑 어울린다고 하여 합성해보았습니다 ㅋㅋ


필리핀 자유여행 중 좋았던 것과 싫었던 것을 나열해보고자 합니다.


1. 좋았던 점

 - 맥주가 싸다 : 어디가든 저렴한 산미구엘을 마실 수 있다.

 - 해산물이 싸다 : 라푸라푸(다금바리) 등 한국에선 비싼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 추위를 피할 수 있다 : 겨울에 가면, 잠시마나 추위를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덥다)

 - Wifi가 가능했던 호텔 : 시티가든스윗 호텔에선 wifi가 가능해서, 아이패드를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다.


2. 싫었던 점

 - 교통체증과 매연 : 거리를 가득 차지한 지프니와 자동차들... 공기가 매우 나빠 절로 기침이 나옴.

 - 불안한 치안 : 건물마다 무장경찰이 지키고 있는데, 치안이 나빠서 늘 긴장을 해야 했음.

 - 전반적으로 물가가 싸지 않음 : 빈부차가 심해서인지 맥주와 해산물을 제외하곤, 그다지 물가가 싸지 않아 비용이 만만치 않다.

 - 시간을 우습게 생각하는 항공사 직원 : 필리핀항공(PAL)에서 연착이란 연착은 모두 경험한듯. 
    마닐라에서 세부가는데 한시간 지연되어 한시간 걸려 도착.
    마닐라에서 한국 오는 데 기내에서 2시간 기다렸다가 출발. 절대 이해 불가. 

 - 성매매 : 밤만 되면 거리에서 아저씨들이 '아가씨, 아가씨, 예쁘다'를 연발하며 따라다님. 한국인의 이미지가 어떤건지 씁쓸했던 시간들.
    너무 귀찮아서 결국 삐끼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호텔로 총총총 들어와야 했다. 깨끗하게 놉시다. 한국인 이미지가 이게 뭡니까.

 - 택시 흥정 : 미터기는 폼으로 달고 다님. 거의 낡은 택시들인데, 높은 가격을 부르는 기사들과 흥정을 해야함.

 - 마닐라에는 딱히 볼 것 없음.


쓰고나니... 저 왜 다녀온걸까요? ㅋㅋ


[여행사 모음]

1. 온라인투어 : 이번에 필리핀 여행을 여기서 했습니다. 날짜별로 여행 일정 찾기가 쉽게 되어있습니다.
2. 웹투어 : 하나투어 상품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이 있어서 비교하기 좋습니다.
3. 투어익스프레스 : 말이 필요없는 Daum 여행, 투어익스프레스입니다. 
4. 쥬얼리 모두투어 : 상품이 많진 않지만 크루즈여행 등 특이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5. 땡처리닷컴 : 티켓 온라인 오픈마켓입니다. 잘 찾으면 저렴한 상품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6. 옥션숙박 : 숙박이 필요할 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딸라가? 2011.03.27 09:04 신고

    한국에서 여행경비로 맥주랑 해산물 왕창 사셨더라면..... 쩝.. ㅋㅋ
    제가 다 안타깝네요. 짧은 기간 여행 하면서 다 알수가 없죠. 더욱이 볼거 없고 사기꾼 많고 공기 나쁜 마닐라에서ㅎㅎ 가게앞에 있는 사람은 경찰아니고 가드라고 면허증 따서 일하는거에요. 가슴팍에 보면 명찰 있어요. 불쌍한 사람들이에요..ㅎㅎ 제 친구는 한달에 8천페소 받고 일했어요 -_-
    저는 마닐라랑 바기오에서 살았었는데요. 따갈로그 배워가면서.. -_-; 예전 생각 많이나네요.
    레드홀스 정말 좋아했었는데..ㅋ 빠빠이딴도 먹고 싶고.. 필핀 친구들도 보고싶네요.. ㅎㅎ
    저도 잠깐이라도 필핀 다녀오면 좋겠네요 ㅠㅠㅋㅋ
    소중한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그래도 100% 불만은 아니었으니까요 ㅎㅎ 해외 여행만의 매력이 있으니 ^^ 가드들도 불쌍한 사람들이었군요 ㅠㅠ 편의점에서 문열어주는 역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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