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0일 밤부터 이어진 개기월식.
처음엔 별 관심 없어서 그냥 방 안에서 할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개기월식 사진이 마구 올라오네요.
심지어 별 관심 없이 보였던 친한 형도 신기하다고 문자를...

아직도 보인다는 말을 듣고 디카와 삼각대를 챙겨 나갔습니다.

그냥 아파트 주차장으로 갔을 뿐인데도 잘 보이네요.
심지어 별도 잘 보이고... 그동안 왜 몰랐을까요?

먼저 소니 디카 DSC-H3로 촬영을 해봤습니다.
광학 10배줌을 이용했지요.


그리고 아이폰으로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아이폰4s를 꺼내들었습니다.
디지탈 줌을 이용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도 등록했습니다.

좋은 장비로 찍은 사진에 비하면 초라한 사진이겠지만, 그래도 직접 찍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이렇게 올려봅니다.

다음 개기월식은 7년 후라고 하네요. 그 땐 좋은 장비로 찍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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