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코즈웨이베이 타임스스퀘어에서 나와서 서쪽을 향해 걷기 시작합니다.
편의점에 들러 레드불을 원샷하고 카페인의 힘으로 기운을 차리고 다시 걷기 시작하는데, 한글로 된 간판이 보이네요?
아마 이 사진은 아이폰4나 아이폰4s로 찍었던 사진일겁니다.



홍콩의 한글간판 '한찾사'라니... 뭐하는 곳일까요? 궁금해진 나머지 가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좁은 계단을 올라가보니 한류 스타들의 사진이 가득하네요.
아하, 이곳은 한류 문화 관련 상품을 파는 곳이더군요.


내부 사진은 찍지 못 하게 되어있어서 구경만 했습니다.
아이돌 가수의 앨범과, 유명한 만화책 등이 있었고, 신라면 등 한국 식품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유용하게 본 것은 우리말로 된 홍콩여행 가이드북. 주변 지도를 살펴보기 위해 잠시 정독하는 시간을 ㅎㅎ

밖으로 나와보니 이미 해가 저물어있네요. 북서쪽으로 계속 걸어가봅니다.
목적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홍콩컨벤션센터. 침사추이에서 바라다 본 홍콩컨벤션센터는 건물 모양이 기이하여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가는 길에 특이한 건물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기독 문화를 설명하는 듯한 전시가 있었습니다.
영국인 관리인들이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길래, 카톨릭 관련 장소인지 물어봤더니 잠시 고민하다가 비슷한 것이라고 대답을 해줍니다.
그때 갑자기 든 생각, 아하! 영국은 성공회가 국교회였지요. 가톨릭이었으나 당시 국왕이 만든 영국 국교회.


다시 그 곳에서 나와 걷기 시작합니다.
밤이 되니 건물들이 더 예뻐지는 것 같네요.


드디어 도착한 홍콩컨벤션센터 (香港會議展覽中心,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
매립지에 건설된 건물이며, 바다를 향한 곳은 모두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2011 World SME Expo 가 개최되었다가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혁신 디자인 기술 박람회였네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컨벤션센터인지라, 엑스포의 규모도 상당해보였습니다.


1층에는 아이디어 상품을 파는 곳도 있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뭔가를 살 엄두는 나지 않더군요.
아이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이제 근처에서 이번 홍콩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귀국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아마도 한 두번의 연재를 끝으로 이번 2011 홍콩간지노 시리즈는 마무리가 되고, 관련하여 몇 가지 여행 가이드 포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행사/숙박/항공 모음]

1. 온라인투어 : 올 해 가장 많이 이용한 곳. 날짜별로 여행 일정 찾기가 쉽게 되어있습니다.
2. 땡처리닷컴 : 땡처리 여행상품, 싸게 좋은 여행상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홍콩도 여기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3. 투어익스프레스 : 말이 필요없는 Daum 여행, 투어익스프레스입니다. 
4. 쥬얼리 모두투어 : 상품이 많진 않지만 크루즈여행 등 특이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5. 옥션숙박 : 숙박이 필요할 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싱가포르항공 : 싱가로프에 가거나, 경유항공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하실 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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