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캠코더 사이트를 방문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먼저 아래 시계를 보세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냥 평범한 시계로 보이시지요? 알고보니 적외선 캠코더 시계였습니다.



자세히 봐도 티가 안 나느 시계 캠코더 카메라는 HD 화질로 촬영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적외선카메라로 찍을 수 있는 몰카기능이 가능한 시계였지요.

정말 깜짝 놀랐네요.



이런 시계를 차고 있다고 해서 누가 캠코더를 찍는다고 생각할까요? 상상하면 정말 무섭네요.

이렇게 찍은 사진과 영상은 USB포트를 이용하여 추출할 수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시계 위장 캠코더들이 있네요. 다모아캠(클릭)에 들어가보시면 이 제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이런 위장 캠코더를 구입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시계 뿐 아닙니다. 펜, 라이터, 넥타이, 안경, 열쇠, USB 등이 전부 이렇게 위장 카메라로 팔리고 있습니다.


사용에 따라서 무서운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무섭더군요. 이정도 수준의 위장이면 도저히 예상도 하기 힘든 정도입니다.

특히 위장 캠코더 안경은 구글글래스도 아닌 것이 특수 촬영이 가능한 안경이라니... 그냥 보고 있는 것이 모두 녹화가 가능한 것이지요.


뺑소니 등 범죄를 잡는데도 쓰일 수 있겠지만, 나쁘게 사용될 것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촬영이 금지된 공연 등을 녹화한다던가, 하는 저작권 침해와 각종 성범죄를 유발할 수 있는 것들... 


이렇게 생각하는 저도 여행 중엔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서 구매할까 고민이 되기도 하는 게,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요.


더 궁금하신 분들은 [이 곳]을 클릭하셔서 한 번 살펴보세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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