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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7 기대했던 파묵칼레가 유감


이번 터키 일주 여행에서 제일 기대한 곳을 꼽자면,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 파묵칼레 순이었습니다.

이스탄불은 유럽, 아시아가 모두 있고 도시 자체가 유산인 멋진 곳이고, 카파도키아의 열기구는 꼭 타보고 싶었던 거였고,

파묵칼레는 이미 공개된 사진들로 이미 흥분한 그런 곳이었기 때문인데요, 기대감 잔뜩 안고 히에라폴리스를 지나 석회붕에 도착하게 됩니다.




목화성이란 뜻의 파묵칼레, 아직은 원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지만 새하얀 석회붕은 참 경이롭습니다.



말라버린 이 곳이 정녕 파묵깔레란 말인지!!



반대편에 일몰도 봐야하는데 해가 지면 여기에도 오래 있을 수 없으니 서둘러 신발과 양말을 벗고 들어갑니다.



아래로 넓은 파묵칼레의 호수가 보이네요. 인공호수일까요?



쫄쫄쫄 흐르는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인증을...



땅 마른 거 보이십니까? 파묵칼레의 온천수들을 각 호텔에서 다 끌어 썼는지 이렇게 말라버린 모습입니다.

다른 루트로 들은 얘기론, 물을 틀어주기도 한다네요.



당장 볼 건 이 새하얀 석회붕이랄까요.



생각했던 그림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지만, 이정도 모습이 전부입니다. 흑흑...



시간이 좀 더 있으면 사람이 없는 장면도 찍을 수 있었겠지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았죠.



그나마 사람이 적은 모습인데 이번엔 물이 없죠. 이런 파묵칼레라니 뭔가 속은 느낌마저...



저 물길에 흐르는 온천수가 그리 따뜻하진 않고 미지근하여 시린 발을 잠시 녹일 수 있는 수준입니다.

나와서 더 메마른 땅을 걸으면 다시 여기로 들어오고 싶은 정도... (3월 초)



온천 길 밖이든 안이든 발은 꽤 아픕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면 더 아프겠죠? 발 지압한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도저히 빨리 걸을 순 없었던 이 온천길... 여기라도 찍어야죠.



이렇게 앵글을 잡으면 거대해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워낙 자세 잡기 힘든 구도였어서...



안그래도 찍을 장면이 별로 없어서 건진 사진이 없는데, 빨리 돌아가야 하는 압박때문에 이번 파묵칼레 석회붕 온천수의 아름다움은 한 장도 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비마저 조금씩 내려 서둘러 빠져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찌나 아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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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터키 | 파묵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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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자와97 2015.03.23 16:30 신고

    아 왠지 엄청 추울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

  2. BlogIcon 하늘 2015.08.19 22:48 신고

    수로가 있데요.. 겨울에는 거의다 수로를 열어서 물 거의다 차있는 편이고, 여름쯤 되면 거의 막아 놓는다네요.. 저는 갔을때 비가 엄청 와서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빗물인지, 수도를 열어놔서 채워진 물인지 조금 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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