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노의 Tablet 작업실 8


iPad GarageBand로 음악을 연주해 보자

스마트 디바이스로 작곡하면 길거리도 작업실로 OK


(월간컴퓨터음악 8호 수록 원고)


개인적으로 아이패드용 개러지밴드(GarageBand) 출시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제 저서인 ‘나는 아이폰 아이패드로 음악한다’는 2010년부터 야근이 잦은 상태에서 원고를 쓰던 터라 상당히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 어느덧 끝이 보이고 출간일이 다가왔을 때, 개러지밴드가 아이패드 버전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에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었지요. 그동안 다양한 개발자가 내놓은 음악 애플리케이션들은 개러지밴드 아이패드 버전으로 웬만큼 대체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나는 아이폰 아이패드 앱으로 음악한다! + 개러지밴드 외 28선

저자
이진호, 안창현 지음
출판사
코드미디어 | 2011-05-09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아이폰 아이패드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도 부르고 나만의 노래를 ...
가격비교


이미 원고를 쓴 저에게도, 다른 애플리케이션들의 비중을 줄이고 개러지밴드를 최대한 빨리 익숙하게끔 사용하여 원고에 비중있게 다룰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그로 인해 최초로 개러지밴드 관련 서적을 출판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개러지밴드는 정말 연주용으로만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노트 편집 기능이 없었기 때문이죠. 



노트 편집을 통해 세밀한 작업까지 개러지밴드로 OK


먼저 개러지밴드의 ‘새로운 노래 생성’을 통해 아무 악기를 선택한 뒤 녹음을 통해 간단한 연주를 한 뒤 버튼을 눌러 시퀀서 화면으로 넘어가봅니다.




연주영역을 한 번 누른 뒤다시 한 번 누르면 아래와 같이 ‘오려두기’, ‘복사하기’, ‘삭제’, ‘루프’, ‘분할’, ‘편집’, ‘이름 변경’ 메뉴가 나옵니다. 이 중에 ‘편집’을 눌러 노트편집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모으거나 펴서 편집하기 적당한 크기로 조절한 뒤, 노트 하나를 눌러봅니다. 선택된 노트를 상/하로 끌면 음정이 변하고, 좌/우로 끌면 음의 시작 타이밍이 변합니다. 이렇게 틀린 음이나 정확하지 못 한 박자를 조절하는 등의 편집이 가능합니다.



빈 곳을 누르고 있으면 작은 네모의 영역이 생기는데, 이 때 대각선으로 영역을 넓히면 그 영역에 들어있는 노트들을 한번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중 노트를 선택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노트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손가락으로 다른 노트를 눌러도 다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다중으로 선택된 노트들을 한꺼번에 음정이나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제 노트 길이만 조절해도 서스테인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개러지밴드 연주 중 서스테인을 자유롭게 켜고 끄면서 연주를 하기 어렵기에, 이렇게 노트 편집을 이용하여 서스테인 효과를 내는 것이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습니다.



또한 노트 선택 후 다시 한 번 누르면 ‘오려두기’, ‘복사하기’, ‘삭제’, ‘타건강도’ 메뉴가 나오는데, 특히 이 중 ‘타건강도’를 누르면 해당 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세한 편집으로 실제 악기를 연주한 것처럼 자연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타이밍 조절은 격자에 맞춰 정렬되어 아주 미세한 조절을 할 수가 없는데요, 추가 기능이 생기면서 양쪽으로 한없이 격자를 늘리다보면 아래와 같이 ‘격자에 정렬 끔’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주 미세한 타이밍 조절이 가능하도록 변합니다. 덕분에 기타 아르페지오나 미세한 그루브 느낌, 셋잇단음표 등의 표현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연주를 하지 않아도 노트를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좌측 상단의 연필 아이콘을 오른쪽으로 살짝 밀어 기능을 켜두면 아래와 같이 영역이 살짝 붉어집니다. 이 때 빈 곳을 누르면 그 곳에 노트가 생깁니다. 다시 한 번 누르면 사라지니, 정확한 노트 삽입으로 연주하지 않아도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컴퓨터 음악을 오래전부터 하신 분들이라면, 마스터 키보드 없이 마우스만으로 노트를 찍어 작곡을 하던 분들이 있으실 텐데, 아마 이 기능을 보시면 향수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드럼의 노트 편집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피아노롤 대신 16개의 드럼이 나오니 그에 맞춰 노트를 편집하여 드럼 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트 편집 기능을 이용하면 자연스러운 연주로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기에,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인내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개인적으론 아무래도 노트 편집을 하는 것은, 아이패드 개러지밴드의 터치보다 PC나 맥의 프로그램을 통해 마우스 작업을 하는 것이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개러지밴드 강좌를 듣고싶은 분들은, 이번에 상상마당에서 진행되는 제 수업을 들으시면 됩니다.




아래 소개 동영상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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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러지밴드 페이스북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ipadgarageband

 

 오렌지노 이진호 저서, 나는 개러지밴드로 음악한다 GarageBand 입문서

 
이 도서는 개러지밴드 입문서로 악기 연주 경험이 없는 사용자들도 개러지밴드를 이용하여 악기를 연주하고 작곡하여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마지막에는 [Last Chiristmas] 곡을 함께 따라해보면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실습 파트를 제공하였다. 음악과 음악 연주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기원한다.


 이진호 저 |코드미디어 |2013년 01월 21일 출간 


 정가 : 전자책 6,000원 / 판매 4,500원(-25%)
 책 바로가기 : [인터넷 교보문고] [리디북스]
 공식 페이스북 : fb.com/musicapp




오렌지노 개러지밴드 신곡, 벚꽃길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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