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컨퍼런스를 아시나요? 


언콘퍼런스(Unconference)는 참석자 지향적인 회의방식의 하나라 할 수 있다. 현존의 콘퍼런스들은 비용이 많이 들고 참여자 발언의 기회는 적고 스폰서의 잎김에 노출될 우려는 큰 데다 상의하달(Top-down)식이라 판에 박히고 비효율적이라는 단점이 있어 이를 극복해 보자하는 새로운 회의 기법이다.

위키피디아에선 언컨퍼런스의 정의를 위와 같이 내리고 있는데, 중요한 건 참석자들이 아젠다를 정해 자유롭게 세션을 진행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바로 2년 전, inspired at jeju 라는 이름으로 참석했던 언컨퍼런스가 평생 잊을 수 없을만큼 좋았기에 비슷한 행사가 있으면 꼭 참여하리라 다짐을...

그러던 중 오이지몹 oijimob 주관으로 언컨퍼런스가 다시 열린다는 소식을, 2년 전 함께했던 분께 들었습니다.


결국 전 이번 오이지몹 '디지털노마드 제주에서 프로젝트 찾기'를 참여하게 되었죠. 바로 지난주의 일입니다. 이번 제주행엔 오이지몹 참가만을 목적으로 했기에 카메라도 들지 않고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가져간 맥북은 결국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나 열어볼 수 있었던...)


하나둘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로 찾아온 분들께 숙소 안내를 해드리고, 시간 맞춰 닐모리동동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전 1호차 인솔을 하게 되었죠.



재작년 인스파이어드의 100인 소개와 마찬가지 형식으로 참가자 모두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전 스탭이지만 스탭아닌 스탭같은 역할을 맡아서 행사에 거의 참석자처럼 있었는데, 주최측에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더라고요 ^^;


이후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 이름 절대 못 외울듯) 제주 더 크래비티 행사와 조인하여 제주의 웨딩파티를 체험하게 되었네요.



피터팬컴플렉스가 나와 축가를 불러주기도 하고요.



럭키드로우에서 행운을 얻게 된... 약간의 사연이 있었는데 록담님의 '오렌지노 삐지지 마요~'라는 말이 아직도 귓가에 ㅋㅋㅋ



20원 프로젝트 김방랑, 문방랑! 모두 재작년 인스파이어드 인연인 멋진 형들!



다음날 본격적으로 언컨퍼런스가 진행됩니다. 다른 스탭분들과 함께 행사장을 꾸미고 컨퍼런스를 듣고 온 분들과 함께 진행을 하게 됩니다.



자유롭게 세션이 진행중인 모습!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스탭분들과!



그를 따라가면 절대 후회가 없을 것이다! 감기로 몸이 좋지 않았지만 김작가형의 추천을 믿고 따라야하기에 갔던 곳엔...

삼치회가 있었습니다. 삼치를 회로 먹는다는 걸 처음 들었는데, 정말 대박이더라고요. 사진을 너무 대충 찍었네요... 헙...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개어있었습니다. 잤던 곳의 뷰가 이렇게 좋았다니... 모르고 있었네요!



김포공항 사정으로 항공기 연착이 무슨 2시간 반이나... 결국 공항에서 3시간 이상을 대기하다 집에 돌아갔네요.



이번에도 재주가 많은 멋진 분들을 만나게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행사가다 또 열린다면 주저 말고 신청하세요!


마지막으로 재작년 인스파이어드 @ 제주 언컨퍼런스 후기를 링크합니다.


2013/10/22 - [오렌지노상자/리뷰 모음] - 언컨퍼런스(unconference) inspired@jeju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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