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는 많은 컴피티션들이 있습니다.

최근 퀄컴의 큐프라이즈(Q Prize)에 우승한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바로 기업형 메신저 잔디(JANDI)의 이야기입니다.


11월 마지막 날,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주제:  두려워말고 도전하라!

한국 스타트업 JANDI 글로벌 컴피티션 Q Prize 우승 STORY


행사소개: 아시아 시장이 목표인 JANDI는 어떻게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을까?


글로벌 투자자와 심사역들이 하는 실제 질문, 대회 준비, 현장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우승후 달라진 점, 아시아 시장 타겟 & 선발업체가 존재하는 약점 극복 전략, 한국 스타트업에 영입된 미국 CEO 댄 챈의 한국 스타트업 서바이벌 체험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조금 일찍 구글캠퍼스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삼성역에서 가깝네요.



깔끔하고 자유로우면서 창의적인 느낌적인 느낌을 가진 구글캠퍼스입니다. 뭔가 여기서 일을 해보고 싶네요.



새로운 잔디인형! 글로벌 기업인 토스랩이 JANDI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는데 외국인이 느껴지는 어감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정말 탐나는 소파.. 이 것이 VIP석 아닌가요?!? 프레스로 참석한 전 왜 이 자리가 아닌거죠!



이제 점점 시간이 다가오고 CEO인 댄 챈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컴피티션 우승 스토리를 듣기 위해 모였네요.




그럼 이 날 들은 내용을 한 번 요약해보겠습니다.

가족 모두가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댄 챈은 대학 졸업 후 금융계에서 일을 하다가 잔디를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잔디는 3명의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였고 1년이 조금 넘었지만 컴피티션과 투자 면에서 돋보이는 곳이죠.





잔디는 슬랙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미국에서 정말 빠른 성장을 한 슬랙은 현지에서 기업용 메신저로 정말 많이 쓰고 있죠.

그는 슬랙과 잔디의 차이점으로, 국내, 혹은 아시아 상황에 맞게 만들어진 서비스라고 설명합니다.

슬랙은 주로 개발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툴이라면, 잔디는 대부분의 직장인을 위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참석자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큐프라이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지역 예선이었던 비글로벌 서울에서 우승한 잔디는 샌디에고에서 진행된 결승에서 우승을 하게 된 것이죠.

잔디는 아시아를 위한 서비스인데 미국에서 우승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점을 장점으로 활용하여 스토리텔링을 한 것 같네요.


이 대회 우승으로 다음 투자를 받기 쉬워진 것은 당연할 것이고,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또 중요한 점, 경쟁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최근 페이스북워크까지 기업형 SNS에 뛰어든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페이스북 워크가 이미 오래전에 만들어진 야머와 비슷하다고 설명합니다.

오히려 카카오아지트의 실패를 보완하여 만들어진 것에 가까운 것 같네요.




잔디 CEO 댄 챈은 우리말을 하지 못합니다. 이 부분 때문에 소통에 아쉬움이 많은 것 같지만 한국어를 배우는 건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는 이 날 발표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직원들과 영어로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젊은 창업가들을 위해 남긴 조언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젊을 때 리스크를 감수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저 또한 동의합니다.

20대가 지나기 전에 창업을 했고 고생을 했던 저로썬 그 경험이 결코 헛되지 않았거든요.



그렇게 인터뷰와 질의응답이 끝나고 구글캠퍼스 서울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잔디라는 서비스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었고, 글로벌 대회를 우승할 수 있었던 저력을 엿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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