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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의 라오스 방비엥 여행 후기 - 라오항공 후기. 국내 저가항공보다 쾌적했던 해외 국적기


하와이 와이키키, 태국 방콕 여행기를 아직 마무리하지 못했는데, 또 라오스 방비엥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여행기를 올리 전, 많은 분들이 라오항공 티켓이 있을 때 국내 저가항공과 비교하여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라오스 국적기인 라오항공 Lao Airlines 탑승 후기를 먼저 올려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라오스를 갈 때 티웨이항공이나 진에어를 타는 분들이 더 많아보이는데, 아마 라오항공이 생소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성수기인 7월에 라오항공 유류할증료, TAX 포함 왕복 32만원에 다녀왔는데, 아마 다른 저가항공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일겁니다.


예정된 출발시각보다 탑승시각을 앞당긴 경우는 또 처음 봤네요.

게이트 대기석에 입장할 때부터 티켓을 확인하는 곳이라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자리에 앉아보니 바로 옆에 몸집이 큰 외국인이 타고있었고 마침 바로 뒤였던 비상구 좌석들이 모두 비어있었기에 한국인 승무원에게 물어보니 이륙 후 좌석벨트 표시등이 꺼지면 이동해도 좋다고 했기에 이동을 해서 앉아 찍은 사진입니다.

진에어, 티웨이에는 아마 없을 디스플레이와 USB 충전 단자 등이 있지만 실제로 작동되진 않았기에 딱히 장점이라 할 수 없네요.

가는 편 오는 편 모두 디스플레이와 충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라오항공은 인천에서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가는 편에서 대한항공 케이터링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비행기 탑승 후 이륙하여 정상고도에 들어오면 곧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제대로 된 한 끼 식사가 나오죠.

닭요리와 생선요리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생선요리를 선택했습니다. 브로콜리 사이즈가 ㅎㄷㄷ 전반적으로 기내식치고 맛도 괜찮네요.

맥주는 라오스 대표 맥주인 비어라오를 인당 2캔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또 착륙하기 전에 스낵을 제공해주는데, 참치마요 삼각김밥을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건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라오항공 인천에서 비엔티엔으로 가는 편 기내식은 이렇게 식사 1번, 스낵 1번이 나옵니다. 가격에 비해 꽤 괜찮죠?

예정시각보다 30분 넘게 빨리 도착한 상황!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에 내리니 비행기와 건물이 연결된 것이 아니고 내려갈 수 있는 계단만 연결되어 걸어서 입국장으로 향하게 되네요.

에스컬레이터도 없어서 기내에 짐을 맡기지 않은 저같은 경우는 직접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야 하는 상황 ㅎㅎ

그래도 뭐 괜찮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워낙 좋은 공항이다보니 다른 나라에 올 땐 이런 걸 포기하게 되죠.

비엔티엔 공항에 내리면 환전과 유심칩 구매를 해야하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웠던 라오스 여행을 모두 끝내고 다시 라오항공을 타고 인천으로 향합니다.

이번엔 아예 30분 일찍 출발해버리네요. 늦게 출발하는 경우는 많이 봤어도 이렇게 왕복편이 모두 예정시각보다 빠르게 출발하는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가는 편은 기내식이 조금 부실하네요. 그래도 저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버터향 가득!

문제는 이 식사가 전부라는 것... 스낵으로 이렇게 주고 내릴때 쯤 제대로 된 식사가 나올까 기대했는데 이게 끝이었습니다.

심지어 맥주도 없네요... 물, 콜라, 세븐업, 커피, 차가 전부였습니다.

가는 편과 오는 편이 차이가 나네요.


그래도 저렴한 비행기 티켓 값 덕에 만족했던 라오항공 탑승기였습니다.

참, 라오항공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비엔티엔 IN, 루앙프라방 OUT으로 티켓팅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저가항공권 티켓에서 이런 옵션을 선택하긴 쉽지 않지만요.


라오스 비엔티엔 저가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는 링크(클릭)입니다.

라오항공 뿐 아니라 티웨이, 진에어, 베트남항공 등 모두 가격비교할 수 있습니다.

올해 성수기인 2016년 8월 티켓은 현재 기준 라오항공이 299,000원으로 가장 저렴하게 나오네요.


곧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 후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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