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하와이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탄탈루스(Tantalus) 야경 사진


이번 하와이 와이키키 여행의 마지막 밤에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한글로 써진 팜플렛을 발견했습니다.

가자하와이라는 여행사에서 현지 여행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 중 제가 혼자 가보기 힘든 걸 찾아보려 했죠.

그 중 '탄타라스 야경 투어'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15달러이고, 미니밴을 타고 다녀오는 코스라 이거다 싶었네요.


그렇게 직접 여행사에 찾아가 예약을 하고 숙소 근처에서 픽업을 기다려 탑승을 했습니다.



미니버스에는 한국인 한 커플과 일본인 관광객들이 탑승하고 있었고, 전 조수석에 타게 되었네요.

dslr과 삼각대를 가지고 타니 가이드께서 궁금증이 많으셨는지 이것 저것 물어봐서 이야기를 좀 하며 갔습니다.

위 사진은 와이키키에서 북쪽으로 한참 달리다 탄탈루스로 들어가는 좌회전 신호를 대기할 때 찍었습니다. 

저 위에 탄탈루스언덕이 보이죠.



가이드께서 잠시 여기서 정차하더니 저 쪽을 찍어보라 하십니다.

별 거 없는 것 같은데 싶으면서도 한 번 찍어보니, 다시 출발하면서 귀신이 종종 나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네 사진엔 그런 건 없군요.


그렇게 좁은 언덕길을 아슬아슬하게 올라가다가 한 포인트에 주차를 합니다.

갑자기 하와이 오아후섬 호놀룰루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저 멀리 다이아몬드헤드가 보이고, 그 외의 건물들이 멋지게 보이네요.



유리로 가려진 전망대에서 보는 것보다 이렇게 언덕 위에서 보는 게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삼각대 설치하고 셔터스피드 30초 짜리로 이리 저리 찍어봅니다.



해가 어느정도 진 골든아워가 찾아오고, 좀 그럴싸한 사진을 건질 수 있게 됩니다.

다이아몬드헤드 오른편으로 와이키키해변이 있으니 고층 호텔들이 많이 보이고, 왼쪽으론 산이 보입니다.



기껏 다이아몬드헤드를 가운데 놓고 찍어놓고 jino.me 로고로 가려버렸네요... 하지만 귀찮으니 그대로 올림!



그 사이 해가 꽤 지고 밤이 되었습니다.

이제 정말 야경인 것이죠.



이렇게 보면 정말 멋진 야경이지 않나요? 

북해도 하코다테가 3대 야경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곳을 다녀온 이후로 거기보다 멋진 야경을 참 많이 봤습니다.

이 탄탈루스에서 바라보는 하와이 호놀룰루도 하코다테보다 훨씬 아름다운 야경인 것 같네요.



뭔가 경기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밝은 조명이 보이던 곳이네요.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삼각대 덕에 야경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나무들은 엄청 흔들렸죠 ㅎㅎ



별들도 아주 잘 보였는데, 이렇게 보면 그저 하얀, 빨간 점일 뿐이네요.

탄탈루스 언덕에서 바라보는 하와이 시내 야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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