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할 때 호텔 주변의 대형 마트를 가서 호텔에서 잠시 쓸 생필품까지 사면 꽤 도움이 된다는 사실!

중국에서 여권 분실하고 강제로 10일을 묵게 되면서 마트에서 호텔 친화적인 것들을 잘 사다가 이용한 이후로 현지 마트 쇼핑 과정을 꼭 거치고 있죠.

특히나 물가가 싼 곳이라면, 며칠 쓰다 버리더라도 저렴하게 구매하면 장땡...지구야 미안행....

호치민에도 빅씨나 심지어 롯데마트도 있지만 일단 호텔 근처에 있는 중대형 마트를 찾아보도록 합니다.



일단 호텔에서 치약이 그저 그런 1회용 치약이라는 걸 확인했고, 샤워타올도 사는게 좋을 것 같고 작은 비누도 참을 수 없으니 세안제도 사도록 하고...

이정도를 기억하고 주변의 중형 마트를 찾았습니다. 사트라? 뭐 이런 이름이었던 것 같네요.



들어오자마자 맥주값에 가슴속환호성을 지릅니다. 로컬 맥주는 500원잼ㅋㅋㅋㅋㅋ

로컬맥주를 종류별로 사봅니다. 시메이 맥주도 보여서 잠시 고민했지만, 어차피 한국에서도 겁나 비싸게 먹을 수 있으니 로컬맥주 위주로 가자고 결정!




베트남을 다녀온 분들이라면 커피가 유명하단 걸 아실테죠. G7커피가 꽤나 유명한데 한국에서도 요샌 종종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람쥐똥 커피도 유명한데 아 좀 그건 좀 그래 루왁은 그냥 고양이만 하자...

커피는 벤탄시장에서 살 예정이니 패스



부침가뤀ㅋㅋㅋㅋ형이 왜 거기서 나와ㅋㅋㅋㅋㅋㅋ

베트남 부침 요리 비결이냐몈ㅋㅋㅋ



김스낵도 거기 왜 있엌ㅋㅋ 김노리... 아주 난리네

일본인도 많은 것 같던데 일본에서도 한국 김을 좋아해서 그런지 여기도 한국 김이 관련 식품이 많이 보이네요.



치약은 무려 4백원짜리 ㅋㅋㅋ 콜케이트 소용량 치약을 여기서 쓰기 위해 샀습니다. 원래 제가 쓰는 게 콜케이트였는데 여긴 싸네요.

달리치약도 집에서 쓰기 위해서 2개를 더 샀죠. 흑인치약으로 유명한 달리치약 대용량이 2천원 ㅋㅋ

아니 근데 죽염치약이 더 비쌐ㅋㅋㅋㅋㅋ



그렇게 신나게 장을 보고 호텔로 돌아가는 도중에 3층 건물 모퉁이 전체가 사용하는 스타벅스가 보여서 찍는데 아마 외국인들이 더 많이 가지 않을까 싶은...



아깽이 발견! 너무 앙상한 거 아니니... 잘 먹고 다니렴



결국 산 것들... 다 해서 18,000원정도 했던 것 같네요.

호텔에서 쓰고 안 가져갈 생각으로 산 것들이

일단 맥주를 먹기 위한 유리잔. 적은 금액으로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저거 천원도 안 하니까...

그리고 소용량 콜게이트 치약, 샤워타올, 세안제(이거 놓고 간다고 체크아웃할 때 안가져가시냐고 물어보더라), 방향제 이거는 옷장에 쿱쿱한 냄새가 나서 넣어두려고...

그리고 로컬맥주 2개랑 산미구엘!

이마트에서도 5천원정도에 파는 팁코주스도 고급진 수분 보충용으로 쟁여두고... 안주는 벨큐브 믹스 ㅋㅋ

그리고 베트남 특산품으로 보이는 모양의 쵸콜릿... 이거 맛있었다.

이 어찌나 합리적인 소비란 말인가!


그런데 페북에 올린 이 사진을 보고 333맥주가 베트남의 전통적인 맥주란 말을 듣고 낮술이지만 그 자리에서 따서 마셔봄 ㅋㅋㅋ

음 솔직히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현지에서 먹어본 로컬 맥주 다 별로였는데... 베트남 맥주도 쏘쏘

역시 동남아 맥주는 산미구엘만 먹어야....



어쨌든 현지 대형마트에서 이렇게 장을 보는 건 여행 첫날에 이루어져야합니다.

이번에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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