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양심적 병역거부가 통과되면 좋겠습니다.

군대 가는 대신 다른 사회봉사를 하든, 뭘 하든 시간을 좀 더 가치있게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군대도 하나의 사회봉사라는 말이 있을 지 모르나,

전투력은 인해전술이 다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평화사상.. 집총거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들이 원하는 것은 절대적 평화이겠죠?

전쟁이 전혀 없는 세계.

근데 그게 가능할까요?

그게 가능하기 위해선, 모든 인간의 악의 가능성을 소멸시켜야 하겠지요.



상대적 평화라면?

양심적 병역거부 당사자들. 그 자신 만이라도 전쟁, 즉 집총을 거부하겠다는 것.

여전히 전쟁이 남아 있는 세상에서 자신만 집총을 거부하면 그게 진정한 평화추구일까요?

반대자들이 전쟁나면 어쩔거냐는 질문을 하면 그들은 이런 저런 대안을 내 놓을 것입니다.

직업군인을 강화하거나 첨단 기술를 통한 군사력을 증강시키거나..

그러나 결국 이 것들은 자신들이 주장하는 평화와는 어긋나는 것이지요.



많은 징병국가들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나 통일 이전의 서독도 포함해서...

실 효율성으론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여전히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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