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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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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의 나라. 대만 융캉제에서 중정기념당까지 단 두번의 방문만으로 옆동네처럼 편해진 타이페이. 자신의 국기를 흔든 것 만으로 사과를 해야했던 불쌍한 쯔위의 나라 대만. 대만사람과 중국사람의 시민의식 수준도 다르고, 중국만 자치국가로 인정 안할 뿐 사실상 독립시켜줘도 되지 않나 싶은 대만. 차라리 대만은 중국에 공식적으로 독립되고, 오키나와는 류큐로 다시 독립할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에 온전한 독립을 할 수 있....우읍!!! 누구!!!!!!ㅎ미ㅏㄴㅇ히ㅏ . . . 타이페이의 동문 융캉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딘타이펑 본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와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기 전까지 주변을 산책했죠. 벌써 3번을 온 익숙한 거리입니다. 몇 번 지나만 다녔지 아직 먹어보지 못한 맛집. 다음엔 와보려고 합니다. 선물로.. 더보기
주변에서 바라본 타이페이 101타워 - 타이완 갈만한곳 #4 오렌지노의 대만 먹는 여행기 타이완 갈만한곳 #4 주변에서 바라본 타이페이 101타워 타이페이에 가면 꼭 봐야한다는 타이페이 101타워, 맑은 날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지하철을 타고 주변에 도착했습니다. 점점 해가 지는 시간대라, 이제 막 조명을 킨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가까이 갈수록 날은 어두워지고 잔뜩 낀 구름들 때문인지 뭔가 더욱 웅장해보입니다. 숫자 8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습성이 대만에도 반영되어 8개 층을 8단씩 쌓은 모습이 인상적이죠. 거의 근처까지 왔습니다. 타워 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 이러고 입장을 했지만, 전망대 가는 줄이 너무 길고 딱히 볼 게 없다는 말에 포기했지요. 다시 주변에서 삼각대에 올려 노출값을 조절하여 촬영을 해보지만 쉽진 않네요. 아직 촬영 내공이 부족하여 멋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