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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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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 남부 여행 중 필히 들러야 하는 스탠리 마켓 - 홍콩간지노 #6 스탠리에 도착하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스탠리 마켓입니다. 스탠리빌리지 버스 터미널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 내려오면 바로 입구가 보입니다. 이 때 제 소니 디카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좌절하며 촬영을 아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산요 작티 위주로 촬영을 하게 되었지요... ㅎㅎ 아래 사진이 소니 디카로 찍은 유일한 스탠리마켓 사진인데... 흔들린 걸 알면서도 카메라를 꺼 둘 수밖에 없었던 ㅠㅠ 홍콩 야경을 찍다가 배터리가 떨어지면 안되니까요... 뭐 결과적으론 근처 카메라 가게에서 소니 디카 배터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원래 여분 배터리가 없었기에 그냥 구입했는데, 280 홍콩달러 붙어있는 걸 250에 깎아서 구입했습니다. 한국 와서 검색해보니 25000원에 살 수 있는거네요 ㅠㅠ 만원.. 더보기
홍콩 섬 남부 부촌, 스탠리와 머레이 하우스 - 홍콩간지노 #5 홍콩섬의 남부에서 유명한 곳은 두 군데, 리펄스 베이와 스탠리입니다. 아래는 리펄스베이와 가까운 스탠리로 오자마자 본 광경! 저쪽으로 들어가면 스탠리 마켓이 이어지지만, 일단 머레이하우스방향으로 틀어봅니다. 오른쪽 길로 쭉죽~ 저 큰 사과모형이 있는 곳은 부동산입니다. 과일가게가 보이네요 또 바다가 보입니다 ㅎㅎ 와우~ 오른쪽 방향에 머레이하우스가 멀리 보이네요. 길따라 갑니다. 귀여운 꼬마아이~ 제 사진은 작게 ㅋㅋ 드디어 도착~ 머레이하우스는 식민시대 건물로 센트럴 지역에 세웠다가 옮겨와 복원한 건물입니다. 우리나라같으면 이런 건물을 복원하진 않았겠지만, 홍콩은 문화 등 상당부분을 보장받았기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시절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우리의 문화, 말 등을 모두 말살하는 정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