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래된항아리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래된 항아리(장정윤 교수)」와 현대무용 예술 작품을 창조하고 감상하는 관점은 끊임없이 변해왔다. 그 역사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그 폭을 넓혀왔다. 음악으로 치면 불협화음으로 치부되던 화음들이 협화음으로 인정받고 널리 사용되면서, 오히려 변화를 위해 불협화음을 의도적으로 사용하면서 형식상의 자유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음악을 주로 협화음의 범위가 좁은 클래식과, 협화음의 범위가 넓은데도 의도적으로 불협화음(Tension)을 사용하는 재즈로 구분한다. 그 외에 많은 아방가르드적 음악이 있고, 구체음악, 전자음악까지 가면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예술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음대 수업을 통해 현대음악의 하나인 전자음악을 접하면서 들었던 생각들, 즉 기술적 측면이 강화되었으며 표현의 자유도는 매우 높지만 청중과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