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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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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의 나라. 대만 융캉제에서 중정기념당까지 단 두번의 방문만으로 옆동네처럼 편해진 타이페이. 자신의 국기를 흔든 것 만으로 사과를 해야했던 불쌍한 쯔위의 나라 대만. 대만사람과 중국사람의 시민의식 수준도 다르고, 중국만 자치국가로 인정 안할 뿐 사실상 독립시켜줘도 되지 않나 싶은 대만. 차라리 대만은 중국에 공식적으로 독립되고, 오키나와는 류큐로 다시 독립할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에 온전한 독립을 할 수 있....우읍!!! 누구!!!!!!ㅎ미ㅏㄴㅇ히ㅏ . . . 타이페이의 동문 융캉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딘타이펑 본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와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기 전까지 주변을 산책했죠. 벌써 3번을 온 익숙한 거리입니다. 몇 번 지나만 다녔지 아직 먹어보지 못한 맛집. 다음엔 와보려고 합니다. 선물로.. 더보기
융캉제 거리의 야경. 타이페이의 아쉬운 밤을 - 대만갈만한곳 #13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대만여행기 #13 - 타이페이 마지막 밤의 아쉬움은 융캉제 거리에서 어느덧 타이페이의 마지막 밤이 된 것이 어찌나 아쉽던지요. 방황하다 당도한 곳은 바로 융캉제!낮에도 갔지만 밤은 어떨지 궁금했었습니다. 그 유명한 영강우육면 융캉제뉴러우멘은 여전히 줄이 매우 길어 엄두가 안 나더군요. 딘타이펑 본점에도 대기손님이 많더군요. 유명한 곳들은 역시나 패스하는 게 좋을지도... 결국 여기서 현지인들만 보이는 허름한 가게에서 우육면(뉴러우멘)을 먹었는데 매우 만족했었죠. 다시 찾아가라면 갈 순 있지만 설명하긴 힘드네요 ㅎㅎ [여행휴양상자/타이완] - 타이완 먹방 #2 우연히 발견한 우육면 맛집, 허름한 뉴러우멘 가게 그리고 나와서 계속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대만에도 편의점은 잘 되어있는 .. 더보기
타이페이의 명동, 시먼의 북적거리는 거리 풍경 - 대만여행기#12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대만여행기 #12 - 타이페이의 명동, 시먼의 북적거리는 거리 풍경 시먼딩 앞에서 드럼소녀 벨라블루의 공연을 보고 이제 시먼 구석구석을 돌아보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대만의 유명한 밀크티(쩐주나이차) 가게인 코코나이차가 보이고요. 어떻게 보면 그리 이국적이지 않은 거리 이 곳이 대만 타이페이 시먼입니다. 대만도 노래방 문화가 발달되어 있을까요? KTV가 보이네요. 활기가 넘친다는 느낌이 드는 거리입니다. 명동이랑 정말 비슷한 느낌이 있죠? 골목에는 각종 먹거리들이 즐비합니다. 뭔가 대구 동성로가 떠오르기도 하고... 융캉제에 비해 정말 번화한 거리라는 느낌이 드는 서문입니다. 타이완 영화인지는 모르지만 뭔가 상영중이고 유니클로도 보이고... 대만도 영화 산업이 꽤나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먹방, 음식들의 향연 동영상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먹방모음 - 음식 동영상을 모아라!! 몇달 전,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와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 전 20개국이 좀 안되게 다녔지만,음식으로 가장 만족한 곳은 바로 대만입니다.대만에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 동영상을 모아봤습니다. 배고픔이 걱정되신다면 식사 후에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ㅎㅎ 동영상에서 제일 먼저 나온 것은 바로 소룡포 샤오롱빠오!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2014/10/12 - [여행휴양상자/타이완] - 대만 대표 딤섬 현지 소룡포를 먹을 수 있는 까오지 - 타이완 먹방 #1 그리고 망고이스크림과 망고빙수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14/11/04 - [여행휴양상자/타이완] - 대만 3대 망고빙수, 융캉제 스무시(思慕昔) - 타이완 .. 더보기
중정기념당 위병 교대식의 위엄 - 타이완 갈만한곳 #3 오렌지노의 대만 먹는 여행기 타이완 갈만한곳 #3 타이페이 중정기념당 위병 교대식의 위엄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주변에 잡은 숙소에서 걸어나와 얼얼바 평화공원을 지나 중정기념당을 향하다보니, 이렇게 타이페이 동문이 보입니다. 곧 중정기념당의 입구가 보이네요. 저렇게 큰 입구들을 막아놓은 걸 보니 차가 드나들 때도 있나봅니다. 들어서면 가장 먼저 압도되어 보이는 것이 장제스(장개석)기념관... 대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장개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금 궁금해집니다. 곧 이 중정기념당의 위병 교대식이 진행될 예정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준비를 합니다. 양옆으로 이런 건물이... 교대식이 시작됩니다. 의장대와 군악대의 모습 복무중에 봤던 의장대대의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이 모습을 찍는 재미도 쏠쏠~ ..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갈만한 곳 #2 - 시먼딩 타이페이시 서본원사 광장 오렌지노의 대만 먹는 여행기 타이완 여행지 #2 시먼딩 서본원사 광장 西本願寺廣場 이번 타이완 여행기는 시간을 완전히 무시하고 쓰고 싶은 순서대로 나열하고 있네요 ㅎㅎ대만 타이페이의 명동으로 주로 비교되는 시먼딩에서 까르푸로 걸어가던 중, 특이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아 이 곳은 고급 일식집같은 분위기가 나더군요. 그 옆에 이렇게 뭔가 범상치 않은 장소가 있더라고요. 지도를 보니... 음... 西本願寺廣場... 서본원사라는 절터인 것 같은데 인터넷에선 이 곳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더군요. 말 그대로 시민들이 광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복원한 지 오래 되지 않은듯한 느낌이네요. 저도 앉아서 쉬어가며 아까 그 음식집을 다시 바라봅니다.이 때... 시먼딩에서만 5키로 이상 걸어다닌 것 같아요. .. 더보기
김포공항 국제선 취항의 막강한 장점 얼마전에 다녀온 타이완 여행, 일반적인 루트라면 인천공항에서 타오위안공항까지 가서 타이페이로 갔겠지만,저는 김포공항에서 송산공항으로 다녀왔습니다. 정말 막강한 장점은 시내와 가깝다는 점입니다.서울에서 출발하여 타이베이에 내릴 수 있다는 건 축복이지요. 인천-타오위안 경로보다 편도 한시간 이상의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서울에서 김포공항까지 지하철과 공항철도로 인천공항보다 쉽게 갔고(교통비도 싸고)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로 들어오는 것보다, 타이페이 내에 있는 송산공항으로 가는 게 더 좋다는 건 말할 필요가 없지요.물론 인천공항이 시설 등의 면에서 더 뛰어나지만, 그거도 한두번이죠 ㅎㅎ 여러번 가면 가까운 게 장땡입니다.전 비행기 좌석도 창가보다 빨리 내릴 수 있는 복도쪽을 선호하기도 하고요. 이번에.. 더보기
오렌지노의 대만 먹부림 여행기 개봉 박두! 여행을 좋아하는 여권지노...아니 오렌지노입니다.대만 여행을 다녀오고 좀 전에 귀국했습니다. 많은 걸 보고, 많은 걸 먹고 왔네요. 여행 첫날 다짐했습니다. 다음엔 누군가를 데리고 또 오기를. 이번에도 20여편에 걸쳐 자세한 여행기를 올리겠지만, 그 전에 몇 개의 사진을 추려보았네요. 중정기념관의 교대식 그들에게 장제스의 존재감이란 첫 식사는 샤오롱바오! 육즙이 펑. 시먼딩에서 만난 드럼소녀... 페이스북, 유튜브 등 동영상으로 이미 핫한! 사연이 담긴 극장 스란 야시장 먹을 것 천지... 귀동냥으로 검증된 것만 먹었지만. 단수이와 지우펀을 고민하다가 갔던 단수이. 홍마오청 진리대학 이 곳 때문에 단수이를 왔습니다.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이자 주걸륜의 모교인 단강중학교 인증샷을 안 찍을 수 없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