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hing better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가로 부른 'Nothing better' 생애 첫 축가를 불렀습니다. (사진 찍어주신 이승철님 감사!) 회사에 친한 동료분의 결혼식. (테크노마트 웨딩시티 1월 8일 1시) 노하우가 없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마신 물 외에 한모금도 못 마셨더니, 따로 예식장에 정수기도 없었고... 목이 바짝 마른 상태에서 불렀더니 가성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아서 고생했네요 ㅠㅠ 간주중에 뻘쭘하지 않게 애드립 좀 했어야했는데 아무래도 깔끔하게 안 나올 것 같아서 자제를;;; 감사히도 결혼한 형이 만족해주셔서 ㅎㅎ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축가가 끝난 후 심한 복통에 시달렸습니다 ㅠ 기념사진촬영을 식은땀 뻘뻘 흘리며 마친 후 밥도 못 먹고 근처 병원을 찾아 배를 부여잡고 낑낑대며... 의사가 말하길 위장병이라고... 결국 주사 맞고 약 먹으니 좀 나아졌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