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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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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액티비티 쏭강 카약킹 액션캠 사진들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방비엥 액티비티 쏭강 카약킹 액션캠 사진들 다시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기로 넘어옵니다.지난편은 동굴튜빙과 도시락, 그리고 코끼리 동굴 투어가 있었는데 이번엔 다시 차를 타고 쏭강 카약킹이 시작되는 곳으로 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사진들은 다 망했어요. 방수팩에 담은 아이폰으로 찍은 것 몇장, 그리고 액션캠 방수케이스에 담은 사진들인데 보정해도 답이 없을듯 해서 그냥 막 올립니다 ㅎㅎ 카약들을 잔뜩 실은 저 차량... 승차감이 매우 안좋지만 이게 다 여행의 묘미! 바로 이 차량이죠. 카약이 무겁지 않아 다행이에요. 방비엥 액티비티를 즐기는 자세!버려도 될 옷과 구명조끼. 그리고 목걸이형 방수 팩에 담은 아이폰. 이 사진 이후엔 머리에 샤오미.. 더보기
방비엥 액티비티 점심 도시락과 코끼리동굴 투어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방비엥 액티비티 점심 도시락과 코끼리동굴(탐쌍동굴) 투어 라오스 방비엥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탐낭동굴 튜빙 구경을 하고 나니 도시락을 나눠줍니다.방비엥 액티비티 가격에 점심값도 포함되어 있었거든요. 먼저 볶음밥이 나옵니다. 역시 안남미는 볶음밥에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듬꼬치구이도 나옵니다. 토마토, 닭고기 등이 구워서 나와요.저래봬도 꽤 먹을만 하더군요. 여기에 바게트까지... 라오스는 바게트가 정말 맛있어요.프랑스 식민지의 역사가 이런 결과로... 몽키바나나라고 하던가요? 작은 바나나인데 달고 맛있습니다.액티비티 나와서 먹는 도시락 치고 꽤 잘 먹었네요. 이제 코끼리 동굴로 이동합니다.가는 길에 농사 하는 현지인이 보이네.. 더보기
방비엥 액티비티 시작. 비오고 차 늦어도 여기는 라오스다.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방비엥 액티비티 시작. 그들의 시간개념은 우리와 다르다. 동남아의 날씨는 변화무쌍하기에 당장 내일의 날씨를 알기 힘들죠.또한 밤에 비가 많이 오는 기후이기에 간밤에 내린 비로 다음날 날씨를 예측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방비엥 액티비티 예약을 했는데, 새벽 내내 천둥번개에 폭우가 몰아쳐서 액티비티는 취소되겠구나 싶었지만 이걸 환불받을 수 있을지, 아니면 그들은 그냥 비 와도 할지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어서 막막한 상태로 일어났습니다. 빗속을 뚫고 타비숙호텔 식당에 가서 간단히 조식을 먹은 뒤 돌아왔는데 빗줄기가 좀 약해졌지만 도저히 액티비티가 가능할 것 같지가 않았죠.호텔에 혹시 남팁투어로부터 다른 연락이 온 것이 없는지 .. 더보기
방비엥인데 맛있어서 당황한 피핑쏨 삼겹살 샤브샤브의 김치볶음밥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방비엥인데 맛있어서 당황한 피핑쏨 삼겹살 샤브샤브의 김치볶음밥 블루라군에서 숙소로 돌아와 몸을 씻어내고 다시 방비엥 거리로 나왔습니다. 멀리 노을을 바라보며 이 시골길같은 방비엥을 걷는 건 꽤나 기분 좋은 일이네요. 더운 것만 빼면 정말 오래 있고 싶은 곳입니다. 도중에 액티비티 코스를 변경했습니다. 알리바바 여행사 옆의 남팁투어 방비엥에 들러 25만낍짜리 코스로 변경했죠. 카약킹과 트래킹, 동굴탐험, 동굴 튜빙, 블루라군체험, 짚라인으로 바꿨습니다. 블루라군은 다녀왔지만 짚라인을 하기 위해 또 가기로 했죠. 해외에서 한식을 먹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꽤나 반대하는 편입니다. 잘 안맞더라도 최대한 현지식을 먹으려고 노력하죠.. 더보기
방비엥 최대 인기 여행지, 블루라군 사진들, 비용 정리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방비엥 최대 인기 여행지, 블루라군 도착!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을 왔다면 당연히 들르는 코스, 블루라군은 여행 2일째 코스로 잡았습니다. 여행자거리의 상품으로 갈까 했는데, 그냥 툭툭이 기사님 섭외해서 다녀와도 될 것 같기에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방수가방을 하나 사고 짐을 챙겨 나왔습니다. 아 그런데 방수가방 완전 유용하네요 10리터짜리 5만낍에 샀으니 7천원대의 저렴한 가격! 한국에서도 물놀이 갈 때 완전 잘 쓸 것 같은 잇템입니다 ㅎㅎ 방비엥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서성거리니 누가 봐도 노련한 툭툭이 기사인듯한 현지인이 다가옵니다. 그러더니... '뚝뚝?' '예아~ 블루라군!' '오우케이!' 가격흥정을 시작했습니다. 블루라군 왕복, 체.. 더보기
아직도 생각나는 방비엥 바게트 샌드위치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아직도 생각나는 방비엥 바게트 샌드위치거리 타비숙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뒤 그냥 숙소에서 좀 쉬었습니다. 아마 잠을 좀 더 잤던 것 같기도 하네요.방비엥 여행자거리 근처에 샌드위치거리가 있는데, 여길 왔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것 중 하나이기에 찾아갔습니다. 비슷한 노점상이 붙어있는데, 어디가 더 맛있을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뭔가 상인들끼리 친한 것 같기도 한게 혹시 가족이 아닐까 싶기도... 뭔가 노련해보이는 분께 맡기기로!그 옆엔 꽃보다 청춘 출연집이라고 한글로 써있는데, 누가 써줬을까요? 메뉴들이 모두 영어로 써있어서 그냥 재료 선택하는 느낌으로 고르면 됩니다. 주문을 받고 요리가 시작됩니다.넓은 팬에 바케트도 살짝 더 굽고 양파,.. 더보기
경치로 유명한 방비엥 맛집 바나나 레스토랑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경치로 유명한 방비엥 맛집 바나나 레스토랑 방비엥 여행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여름에 동남아를 가는 것이 그리 쾌적한 일이 아니기에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다는 걸 미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dslr로 찍었으면 더 좋은 사진들이 나왔겠지만, 더위 속에 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감히 두고 갔습니다. 따라서 이번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 후기는 모두 아이폰6+로 촬영한 것입니다. 방비엥에 도착하여 캐리어를 풀고, 가벼운 짐으로 다시 챙긴 뒤 거리를 나섰습니다.미리 봐둔 지도 덕에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었는데, 방비엥이 생각보다 작은 곳이라 가능했던 것 같네요. 여행자거리와 K마트를 지나 첫 식사를 위해 바나나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아더사.. 더보기
라오스 공항에 도착후, 심카드 SIM 구입으로 로밍보다 훨씬 저렴하게 인터넷 하기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심카드 SIM 구입으로 로밍보다 훨씬 저렴하게 인터넷 하기 가깝고 저렴한 관계로 동남아를 자주 다니다보니 확실해진 것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할 때 데이터로밍이나 포켓 와이파이보다 현지 심카드 구입이 훨씬 저렴하고 빠르다는 것! 가장 최근에 간 곳은 라오스 비엔티엔 공항이었죠. 비행기에서 내려서 출국심사를 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은 바로 환전. 이번엔 주로 방비엥에서 여행을 할 예정이었기에, 차라리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이 나은 상황이었습니다. 라오스 낍은 우리나라에서 환전을 할 수 없기에 환율우대 최대로 받아 달러를 가져갔었죠. 비엔티엔 공항에서 2016년 7월 21일 기준으로 달러당 8,084낍으로 환전할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