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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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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를 닮은 삿포로 TV타워 - 북해도간지노 #12 삿포로에서의 여정이 이어집니다. [여행휴양상자/훗카이도] - 훗카이도에 온 진짜 이유! 삿포로 맥주박물관의 시음 - 북해도간지노 #10[여행휴양상자/훗카이도] - 훗카이도의 자랑이라고 하는 구 북해도 도청사 - 북해도간지노 #11 이번에는 삿포로 tv타워 (さっぽろテレビ塔) 입니다. 오도리(大通)역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삿뽀로 tv 타워를 보고있자니 도쿄타워가 생각납니다. 크기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상당히 닮았네요.아래는 도쿄타워에 다녀와서 썼던 포스팅입니다. [여행휴양상자/도쿄] - 도쿄여행기 #10 도쿄타워, 말이 필요 없는 야경의 감동 위 포스트의 도쿄타워 사진 보시면 꽤 비슷하지요? 삿포로 tv타워에서 시간을 알려주고는 있는데 잘 안보이네요.올라가면 전망대도 있다고 하는데, 가보진 못했습.. 더보기
훗카이도에 온 진짜 이유! 삿포로 맥주박물관의 시음 - 북해도간지노 #10 제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간 곳은 바로 일본 도쿄입니다. 그 곳에서 인상깊었던 곳이 참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은 에비스 맥주박물관이었지요. [여행휴양상자/도쿄] - 도쿄여행기 #4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맥주기념관 이 곳에서 바로 뽑아준 맥주는, 제 생애 최고의 맥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북해도 여행을 가게 되었을때 가장 기대되는 곳이 바로 삿포로 맥주박물관이지요. 드디어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익숙한 저 별 모양이 굴뚝에 보이네요. 바로 옆에는 Ario라고 써있는 대형 마트가 있습니다. 크게 특이할 것 없는 대형 마트입니다. 맥아가 생산되는 보리가 심어져있지요. 삿포로 (삿뽀로) 개업 때 있었던 글귀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기념관 입구로 가는 길목에 이런 곳이 보이.. 더보기
오렌지노의 훗카이도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 북해도간지노 #01 너무나도 더웠던 8월 초, 여름휴가를 떠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행선지는 북해도 (훗카이도) 였지요. 4일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비교적 시원하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잘 놀았습니다. 영화 촬영지 등 북해도의 명소는 이곳 저곳 다녔습니다. 북해도에서 유명한 가게들도 들렀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곳은 바로 삿포로 맥주 기념관! 바로 나오는 삿뽀로 생맥주 한 잔에 그간의 피로가 모두 풀린 듯 했습니다. (아, 한 잔이 아니네요) 훗가이도 하면 유명한 것이 또 게 아니겠습니까? 운 좋게 축제날과 겹쳐서 구경할 수 있었고요. 3대 온천 중 한 곳인 지옥의 계곡, 노보리뱃츠... 유황냄새가 가득한 곳이었지요. 게이샤 쇼도 볼 수 있었고, 에도시대 생활을 체험할 수 있었네요. 그동안 10여개국을 다니면서.. 더보기
도쿄여행기 #4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맥주기념관 아사가야역 > 병원 > 아미스타 > 아사가야역 > 에비스역 > 에비스가든플레이스 > 맥주기념관 > 다이칸야마 19일인 둘쨋날 일어나서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병원. 열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일어나서 조금만 움직여도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보험이 안 되어 비싸겠지만 주사라도 맞아야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아, 프론트에 병원을 물었더니 한 곳을 알려주네요 쓰구병원... 물어물어 가보니 건물에서 나온 아저씨가 하는 말이 '오야스미 오야스미...' 잘 자라고? 의역해서 생각해보니 쉬는날이라는 것 같네요. 큰 병원이 역 근처에 있다고 하여 완전 어렵게 찾아갔더니, 너무 비쌀 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이 곳이 병원인 줄 알고 갸우뚱 했는데 뭔가 글자가 달랐던 것을 확인하고 자전거 타는 사람을 붙잡아서 (너무 사람이.. 더보기
[도쿄 여행기] #3 신주쿠, 일본 최고의 번화가를 구경하자 아사가야역 > 신주쿠역 > 오다큐헐크 > 비쿠카메라 > 기타자와구락부(초밥) > 미나미신주쿠 > 히가시신주쿠 > 야스쿠니도리 > 신주쿠역 >아사가야역 > 아미스타호텔 호텔에 짐을 풀고 신주쿠로 나왔습니다. 퇴근시간인지라 지하철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미 시간이 늦어 첫 날은 신주쿠밖에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오다큐헐크... 이 곳의 비쿠 카메라는 용산상가를 방불케 하는 카메라 전문 상가입니다. 이곳에 들어간 이유는 전자악기를 보기 위해서였죠~ 신주쿠역 육교 위에서 바라본 신주쿠 도리. 평일임에도 그 활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도쿄도청 전망대는 무료 공개라던데, 이날 도쿄도청이 휴무인 관계로 눈물을 머금었습니다. 배가 고파져 스시집을 찾아갔습니다. 니혼테레비 1만명이 선택한 맛있는 스시 가게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