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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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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맛집 오토야 오키나와 마지막 만찬으로 선택한 맛집은 바로, 국제거리 숙소 뒤에 있던 MaxValu 라고 하는 수퍼마켓 마키시점입니다.작은 마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이 곳의 2층에 위치한 오토야가 꽤 괜찮은 맛집입니다. 제대로 일식을 먹어보자 싶어서 들어간 이 곳! 그런데 제 일본어가 어설프니 당황한 점원이 뭔가 다시 가져옵니다.알고보니 우리말로 된 메뉴판도 가지고 있더라고요. 설명이 조금 어설픈것이 완벽한 해석은 아니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 설명입니다.연어스테이크와 참치회덮밥을 시켰던 것 같습니다. 맛도 좋더군요. 오키나와에서나 먹을 수 있는 오리온 생맥주를 먹으려고 했건만, 여긴 없어서 다른 맥주를 주더군요. 산토리였던가? 마침 태고의 달인이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이날 저녁은 수퍼마켓에서 초밥과.. 더보기
오키나와 오카시고텐의 점심식사와 환상적인 바다 풍경 일본 여행의 꽃은 오미야게라고 하죠. 오미야게는 그 지역의 유명한 과자 등 먹거리를 사서 선물로 돌리는 풍습이라고 합니다.그래서인지 일본 어디를 가도 특산품을 파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도 베니이모 타르트라는 유명한 과자가 있지요. 오카시고텐 온나촌점은 만좌모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는데, 각종 토산품을 파는 가게입니다.슈리성을 닮은 으리으리한 건물이네요. 오키나와에 가면 슈리성을 거의 필수 코스로 잡는데, 꼭 안 봐도 되겠단 생각에 이번 여행 코스로는 잡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이렇게 닮은 건물을 보니 정말 패스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오키나와 선물 추천 1위라고 하는 자색고구마 과자 베니이모 타르트의 대형 모형이 눈에 띕니다.시식을 해봤는데, 그냥 조금 맛있는 과자라는 생각? 굳이 살 필.. 더보기
오키나와 도착, 나하 숙소에 짐 풀고 맛집 찾아 수소문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키나와 간지노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2013.12.29 추운 서울.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외투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여 점퍼를 벗어 공항패션(?)으로 탈바꿈한 여행간지노... 이진호님의 글 페이스북에도 소식 남기고 공짜로 타는 비행기에 탑승! 왜 공짜냐고요?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니까! 이 소식은 다음에 UCC로 전하도록 할게요. 최고의 공항, 인천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을 타고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 인천공항과 비교되는 초라한 공항... (국제선은 정말...) 모노레일 유이레일을 타기 위해, 국내선쪽으로 가서 역으로 간 뒤 1일권을 구입합니다. 700엔이면 24시간동안 탈 수 있는 유이레일!아, 1일권 어떻게 생겼는지 바로 사진찍어서 올려볼게요. 바로 이렇게 생겼지요. 구매는 어렵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