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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기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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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의 나라. 대만 융캉제에서 중정기념당까지 단 두번의 방문만으로 옆동네처럼 편해진 타이페이. 자신의 국기를 흔든 것 만으로 사과를 해야했던 불쌍한 쯔위의 나라 대만. 대만사람과 중국사람의 시민의식 수준도 다르고, 중국만 자치국가로 인정 안할 뿐 사실상 독립시켜줘도 되지 않나 싶은 대만. 차라리 대만은 중국에 공식적으로 독립되고, 오키나와는 류큐로 다시 독립할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에 온전한 독립을 할 수 있....우읍!!! 누구!!!!!!ㅎ미ㅏㄴㅇ히ㅏ . . . 타이페이의 동문 융캉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딘타이펑 본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와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기 전까지 주변을 산책했죠. 벌써 3번을 온 익숙한 거리입니다. 몇 번 지나만 다녔지 아직 먹어보지 못한 맛집. 다음엔 와보려고 합니다. 선물로.. 더보기
중정기념당 위병 교대식의 위엄 - 타이완 갈만한곳 #3 오렌지노의 대만 먹는 여행기 타이완 갈만한곳 #3 타이페이 중정기념당 위병 교대식의 위엄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주변에 잡은 숙소에서 걸어나와 얼얼바 평화공원을 지나 중정기념당을 향하다보니, 이렇게 타이페이 동문이 보입니다. 곧 중정기념당의 입구가 보이네요. 저렇게 큰 입구들을 막아놓은 걸 보니 차가 드나들 때도 있나봅니다. 들어서면 가장 먼저 압도되어 보이는 것이 장제스(장개석)기념관... 대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장개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금 궁금해집니다. 곧 이 중정기념당의 위병 교대식이 진행될 예정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준비를 합니다. 양옆으로 이런 건물이... 교대식이 시작됩니다. 의장대와 군악대의 모습 복무중에 봤던 의장대대의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이 모습을 찍는 재미도 쏠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