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글을 트위터로 보낸다. 마이픽업 서비스

자신의 글을 송고하는 Daum view와 달리,
타인의 글을 트위터로 링크하는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마이픽업 서비스입니다.
간단한 설치로, 보고있는 페이지를 트위터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다시 보기 위함이라기보다는 좋은 정보를 트윗 팔로어들에게 알리는 용도가 되겠습니다.

설치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http://estorylab.com/39)

익스플로러(IE)에서 마이픽업을 지금 바로 설치하고 싶으시면 아래 
                                      '마이픽업 설치하기' 버튼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즐겨찾기에 추가"로 설치하시면 됩니다.

파이어폭스, 크롬에서 [설치하기] 이미지를 끌어다 즐겨찾기에 끌어다 놓으시면 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겠습니다.
제 포스팅 중 하나를 트위터로 보내는 화면입니다.

업데이트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등록이 됩니다.

이제 실제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트위터로 가 보았습니다.

정확히 등록이 되었네요.
하지만 페이지 타이틀 정도는 링크와 함께 기본적으로 보여줬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보셨듯이 쉽고 빠르게 보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의 글을 트위터에 보내는 것은 더 쉽습니다. RT(Re Tweet)버튼을 설치했기 때문이죠.
글 하단에 보시면 '이 글을 트위터에 알리고 싶다면!' 이라는 글과 파랑새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하시면 쉽게 RT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마이픽업 북마클릿에 관심을 갖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대박 이벤트 때문인데요,
무려... iPad(아이패드)가 걸려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트위터 팔로우가 높아질 수록 이벤트 상품이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현재 3,000명이 조금 안 되는 인원이 팔로하고 있습니다.
4월 30일까지 5천 팔로를 달성해야 아이패드가 경품이 되는데, 사실상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5천 근처라도 아이패드를 경품으로 줄 것 같은 근거없는 추측을 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event.2u.lc/ 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