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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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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새해계획을... 새해계획이란거... 처음세워본다. 한번 세워볼까... 1. 곡 쓰기. 머릿속엔 쓸 곡들이 많은데 왜 만들질 않는건지... 모듈도 샀으니 한번 제대로 해보자! 2. 음악공부. 틈틈히 음악공부하자... 지금처럼 감으로 한다고 해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거같냐...응? 3. 노래연습. 누구도 무시 못하는 실력이 되는날을 위해 노력하자! 4. 영어공부. 못하니까 공부해야지...-_- 안그래? 5. 출석잘하기. 잦은 결석의 결과를 알았으니 왠만해서 수업 빠지지 말자... 6. 장학금받기. 가능성이 보이는듯! 7. 밥 잘 챙겨먹기. 귀찮아서 식사 거르는짓은 이제 하지 말자... 8. 변함없이 그녀를 더 사랑해서 행복하게 해주기. 더보기
피아니스트 컴퓨터를 하며 박효신 1집의 '피아니스트'를 듣다가 이런 부분이 나왔다. '하얀 건반위로 한없이 스쳐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 다장조로군...' 더보기
17000 만칠천힛이다; 음.. 요샌 카운터에 별 신경을 안쓰다보니 어느새 만칠천이... 음... 더보기
오늘은 오늘은 2002년 12월 22일... 2002년 12월 22일... 12월 22일... 12월 22일... 십.이.월.이.십.이.일. 더보기
아르바이트 내가 했던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작년에 수능이 끝나고 뭔가 해야할 것 같았다. 원서 다 내고 여기저기 알바를 수소문해보았다. 그때까진 인터넷에서 뒤질 생각을 안하고 그냥 나우누리만 봤다. 거기서 난 괜찮을것 같은 알바를 보았고 친구들을 모집해서 4명이서 면접을 보러 갔다. 이 알바는 정확히 뭐라 부르기 어려운..그런 알바였다. 교대역 근처에 있는 아오조라라는 게임회사에서 16명 4조로 알바를 모집하여 각 피시방을 돌아다니며 '쉐이크'라는 게임을 하는 것이었다. 일종의 홍보전략이었다. 이때, 난 강남(한강이남)일대의 대부분을 돌았던걸로 기억한다. 20여일동안 하루에 한 지역 5군데의 피시방... 결국 100여군데의 피시방을... 그러나 나중엔 요령을 피우며 했다. 그렇게 받은 22만 6천원.. 더보기
방학 방학을 하니 시간이 많아졌다. 그래서 메인화면 위에 있던 그림을 바꿨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좀 내볼려고... 만족한다 으하하 더보기
해리포터 음 해리포터를 봤다.. 1편보다 재밌었다.. 2시간 조금 넘는거 같은데.. 아... 재밌었다... 여기서 말해버리면 볼 사람들이 재미없겠지? 더보기
넌 감동이었어. 성시경의 노래 넌 감동이었어.... 많은 제목으로 불려지고 있는 것 같다. 얼마전... 내가 이소양에게 이 노래를 보내달라고 했을 때, 이소 님의 말: 넌 간덩이었어 어디갔지... 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뭉구리 녀석이 며칠간 대화명이 '넌 강동희였어' 였다. 그리고 언젠가 오랜만에 유머란에 들러보니 성시경이 영화찍었다는 제목이 있어 클릭해보니 노래제목이... '넌 감독이었어' 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