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아름다운 활동. Daum - 하이픈, SKT - T투게더

건전한 기업이라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잘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회공헌 포털은 2개입니다.

Daum - 하이픈

SK텔레콤 - 티투게터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자회사인 다음세대재단은 오래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회 속에서 소외받은 약자들을 위한 모금활동으로도 유명한 하이픈이지만,
특히 유명했던 사건으로는 하이픈 독도광고를 모금을 통해 워싱턴 포스트에 실렸던 사건입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이픈은 특히, 미디어의 장점을 살려 희망모금, 유스보이스, 미디어스쿨, 이멘토링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구촌 희망학교를 통해 캄보디아, 네팔, 방글라데시에 학교를 건립하였고,
베트남에도 희망학교 건립에 대한 후원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11월 20일에 진행되는 2009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도 주목할 만 합니다.

150만여명이 함께하고 있는 하이픈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보시길 추천합니다.

SK텔레콤에서 새로 오픈한 T-together도 주목할 만 합니다.
하이픈이 포털의 강점을 살려 미디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티투게더는 모바일로도 참여가 가능한 환경입니다.
**1320+NATE를 통해 핸드폰으로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모바일 헌혈 예약, 모바일 청소년 상담 등, 이동통신사가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픈 모금과 같이 SKT 기부를 통해 누구든 함께할 수 있습니다.
세상과 사람을 이어주는 Daum의 하이픈,
마찬가지로 '함께'이기에 뜻깊은 티투게더.

Daum과 SK텔레콤 모두 한 번쯤 사용했을 서비스일텐데요,
이렇게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길이 쉽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또 이에 부응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공헌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