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에서 신간이 나왔습니다.
또 하나의 컴퓨터 New iPad 라는 이름이네요.
뉴아이패드 박스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상품을 보실 수 있는 링크입니다. [교보문고] [YES24] [반디앤루니스]
이 책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앞부분에 저의 이야기가 수록되었기 때문이지요.
책에 들어가기 앞서 7인7색이라 하여 뉴아이패드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그 중 악기연주 부분에 제가 나왔습니다.
글 내용은 좀 수정이 되었네요 ㅎㅎ 아무래도 다른 분들과 양식을 맞추다보니 수정되었는데..
한줄기 빛이 어쩌고.. 이런건 제가 썼다고 하기엔 너무나 오글거리는 ㅋㅋㅋ
제가 보냈던 원고는 이랬습니다.
오렌지노(이진호)
ㅁ 프로필
-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 (주)클앱스튜디오 이사
-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http://jino.me) 블로거
- 아이패드 밴드 'bpm 156' 리더
- 각종 아이폰, 아이패드 공연, 강연, 방송출연, 원고, 음원작업 경험 다수
ㅁ 앱 활용기
- 2009년부터 아이팟터치 연주에 빠지기 시작하여 아이폰, 아이패드를 활용한 다양한 연주를 시도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을 계기로 각종 공연, 출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주로 이용했던 애플리케이션은 Garageband, Thumbjam, Beatmaker2, Ocarina 등이 있다. 하지만, 혼자 하는 연주에 한계를 느끼게 되어 아이패드 피아노 연주에 능한 김주호 등 멤버를 모집하여 아이패드 밴드 'BPM156'을 결성하게 되었다. 현재는 합주할 수 있는 곡이 많아졌고, 각종 공연을 통해 BPM 156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처럼 음악에 있어서도 아이패드의 활용가치는 무궁무진하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악기를 통해 실제에 가까운 연주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될 것으로 보여, 아이패드를 통한 음악 활동은 더욱 왕성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렇게 보니 제 책 '나는 아이폰 아이패드 앱으로 음악한다' 표지와 거의 같은 색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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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오렌지노) 저서, '나는 아이폰 아이패드 앱으로 음악한다!' + 개러지밴드 외 28선 아이패드로 연주할 수 있도록 음악 이론부터 연주 방법까지 소개하였습니다. 성원에 힘입어 이 책을 태국에 수출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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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밴드 BPM 156 공연 동영상 'despera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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