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두번의 방문만으로 옆동네처럼 편해진 타이페이.
자신의 국기를 흔든 것 만으로 사과를 해야했던 불쌍한 쯔위의 나라 대만.
대만사람과 중국사람의 시민의식 수준도 다르고, 중국만 자치국가로 인정 안할 뿐 사실상 독립시켜줘도 되지 않나 싶은 대만.
차라리 대만은 중국에 공식적으로 독립되고, 오키나와는 류큐로 다시 독립할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에 온전한 독립을 할 수 있....우읍!!! 누구!!!!!!ㅎ미ㅏㄴㅇ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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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의 동문 융캉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딘타이펑 본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와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기 전까지 주변을 산책했죠. 벌써 3번을 온 익숙한 거리입니다.
몇 번 지나만 다녔지 아직 먹어보지 못한 맛집. 다음엔 와보려고 합니다.
선물로 많이들 사가는 펑리수. 융캉제에는 썬메리 펑리수집이 있죠.
이 곳에서 조금 걸으면 중정기념당까지 갈 수 있습니다. 사실 자전거를 타고 가기 좋은 거리인데, 여유만 있다면 걷는 것도 좋겠지요.
예전에 이 곳에 왔을 땐 앞문으로 왔는데, 이번엔 뒤에서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옆부터 보게된 중정기념당. 장개석이 이 곳에 있지요.
저 계단들을 다 올라가다보면 도가니에서 신호가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지난번엔 올라가서 봤는데, 이번엔 패스!
이렇게 정문쪽으로 바라보고... 이번엔 근위교대식이 없네요.
재작년에 포스팅한 위병 교대식 동영상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14/11/23 - [여행휴양상자/타이완] - 중정기념당 위병 교대식의 위엄 - 타이완 갈만한곳 #3
제가 좋아하는 오렌지색을 지붕으로!
비둘기떼가 줄지어 날아다니네요.
이런 사진은 포착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타오위안 공항으로~
오렌지노의 타이페이의 맛!
오렌지노의 대만 Taiwan 자유여행 -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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