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위스키 주류 가격 리스트 최신
최근 대만 출국으로 다녀온 인천공항 면세점 위스키 등 주류 가격을 공유합니다. 인천공항에 입점된 면세점의 주류 가격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병 이상 구매시 할인이 있는 건 좋은 것 같네요.
현재 인천 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 입점한 면세점은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그랜드면세점, 경복궁면세점, 판판면세점입니다.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은 면세품인도장만 있을 뿐입니다. 신라면세점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가격이 참 좋은데 말이죠...
제가 본 면세점은 경복궁면세점으로 기억합니다.
위 사진에 보모어, 라프로익, 오큰토션이 보입니다.
아래는 글렌리벳이네요. 글렌모린지 오리지날도 살짝 보입니다.
글렌드로낙, 벤리악이 보이네요. 글렌드로낙 10년산 78달러라... 12년산이면 샀을 것 같네요. 그 아래 우드포드 리저브도 보입니다.
대만의 훌륭한 위스키, 카발란입니다. 카발란 솔리스트 라인의 모스카텔 쉐리, 카발란 PX, 포트, 올로로쏘 쉐리 그리고 버번캐스크가 보입니다.
대만에 간다면 대만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카발란 비노 바리끄, 콘서트마스터, 클래식도 보입니다. 저는 포디움을 좋아합니다.
하디 꼬냑도 보이네요.
드디어 제대로 된 꼬냑! 헤네시입니다. 헤네시 제임스 1리터와 X.O 1리터가 보입니다. V.S.O.P 1리터가 103달러면 괜찮은 것 같네요.
글렌모린지, 아드벡이 보입니다. 시그넷이 233달러... 작년에 신라면세점 본점에서 시그넷이 100달러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ㅠㅠ 그때 못산걸 너무나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드벡 언오아 1리터 82달러, 코리브레칸 700ml 122달러입니다. 언오아 갠적으론 별루
발렌타인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발렌타인 30년산이 440달러네요. 저라면 다른 맛있는 위스키를 사겠습니다.
조니워커 라인입니다. 조니워커도 코로나 이후 많이 비싸진 느낌입니다.
조니워커 블루 1리터가 282달러네요. 10년쯤 전인가? 블루 700ml 를 인천공항 롯데면세점에서 13만원에 가방까지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뒤로 다시는 그런 가격을 본 적이 없지만요.
레미마르틴 꼬냑이 보입니다.
해외여행시 면세점 쇼핑은 필수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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