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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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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시암 마사지샵에서 매우 불쾌했던 성매매 유도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늘은 시암의 도로변에 있던 한 마사지샵에서 당한 불쾌한 경험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그 전에 시내의 대형 마트, 빅씨(Big C)마트에서의 쇼핑 경험담입니다. 아마도 베트남에서 처음 나온듯한 빅씨마트는 동남아에 일부 들어와있는 것 같더라고요. 시암 중심부에서 조금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여름의 동남아는 우기의 날씨를 가지고 있기에, 6월, 7월, 8월의 방콕 또한 비가 많이 옵니다. 스콜로 인해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지다가도 맑아지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죠. 그 많은 비가 낮보단 밤에 더 많이 온다는 건 다행입니다. 저쪽에 빅씨마트가 보입니다. 그런데 이 습도 높은 방콕에선 조금 걷는게 생각보다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툭툭이는 타고 싶지 않았기에 조금 무리를 해서.. 더보기
방콕 맛집 시암파라곤 딸링쁠링 팟타이와 땡모반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였을까요? 중증 출국증후군 환자인 제가 또 비행기 티켓을 끊고 말았습니다. 이미 패키지 여행(이벤트로 무료로 갔었지만...)으로 다녀왔던 태국의 수도 방콕을 다시 가보기로 한 것이죠. 사실상 패키지로 다녀온 방콕은 제대로 된 방콕이 아니었습니다. 그 중요한 카오산로드도 가지 못했었고, 온통 쇼핑센터들만 끌려다닌 기억이 강하고... 식중독도 있었는데 책임 회피에 후... 여튼 방콕에 처음 간 기분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티켓팅을 했던 티웨이 항공편으로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자정이 넘어 도착했기에 일단 숙소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첫 여행지론 시암(Siam)을 선택했습니다. 제일 먼저 들른 시암파라곤에서 한참 구경을 하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