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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렵게 본 백두산 천지, 그 감동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나눕니다 [중국간지노 09] 어제 올린 글, 백두산에 오르며 천지에 도달하기 전까지를 포스팅했지요. 2011/09/15 - [여행휴양상자/중국] - [중국간지노 08] 드디어 오른 백두산, 과연 천지를 보여줄 것인가? 중국이 운영하는 관광버스를 타고 백두산 서파 코스 중 천지 부근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곳 부터는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합니다. 아시다시피, 백두산 천지는 왠만해서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곳입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말도 있고, 백 번 가면 두 번 보기에 백두산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데 운 좋겠도 비가 오지 않기 때문에 천지를 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막상 오르면 비가 올 수도 있다고 하니 아직 방심하기는 금물입니다. 이 곳 계단을 오르는 것은 일반적인 등산보단 쉽지만 그래도 만만.. 더보기
[중국간지노 05] 압록강 유람선 타고 북한을 보며 통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다 중국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찌감치 나와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압록강변에서 유람선을 타고 돌며 북한을 조망할 예정입니다. 버스에서 내렸더니 철교가 보이네요. 전쟁때 끊어졌다고 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에서 기념촬영을 하지만 역광때문에 좋은 사진이 나오긴 힘듭니다. 유람선들이 관광객을 대기하고있습니다. 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배가 보이길래 줌인하여 찍어봅니다. 자 이제 유람선을 타러 갑니다! 타기 전에 삼각대 놓고 셀카를... 어설프게.... 배에서 북녘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안타깝지요 이런 문구를 보면... 진실을 아는 북한 주민도 많다고 하지만... 유람선에서 내려 다시 버스에 올라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중국은 관광지 사이의 거리가 매우 멀기때문에 .. 더보기
지뢰밭이 훌륭한 관광지라고? - DMZ 투어 참관기 지난주 토요일, 프레스블로그를 통해 DMZ Tour와 쌈싸페를 다녀왔습니다. 관련글 : 군 복무 중 북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휴전의 상징이면서도 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DMZ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저절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먼저 받아온 것들을 찍은 것입니다. 이름표 - 내내 달고다녀야 했던 것입니다. 파워블로그들의 닉네임이 아닌 이름을 보고 있으니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수첩 - 아이팟터치가 있기에 필기구를 따로 챙기지 않은 저로써는 필요가 없었던... 도라산 스탬프 - 도라산역에서 제 명함에 기념 스탬프를 찍었습니다. 쌈싸페 팔찌 - 쌈지사운드페스티벌에 입장하기 위해 손목에 감았던 팔찌입니다. 전날 야근을 많이 하여 피곤했던지라 아침 일찍 일어나니가 힘들었습니다. 겨우 9시에 .. 더보기
김정일 VS 노무현 - 2007 남북 정상회담에서의 김정일의 태도 해석 아래 글은 2007년 말에 김정일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했던 시점에 작성한 과제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김정일의 핵 실험 시점이 맞물리면서, 예전이 쓴 글이 떠올라 이렇게 블로그에 올린다. ■ 2007년 남북 정상회담을 지켜보며 2007년 10월 2일. 노무현대통령이 북녘 땅을 밟아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습니다. 한 민족, 다른 이념의 정상이 7년 만에 만나 국제적인 이슈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뉴스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육로를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는 광경을 생방송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생방송의 묘미인지, 뉴스의 보도는 허술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편집 없이 바로 보내주는 영상을 통해 긴급하게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보내는 보도는 그만큼 제한적일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