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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라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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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후르츠랜드, 파인애플의 비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멀지 않은 곳, 오키나와 후르츠랜드가 있습니다. 나하버스 C코스 상품의 마지막 여행지!홀수날, 짝수날에 따라 파인애플파크와 번갈아가며 가는 곳인데, 둘 다 뭐 그닥... 과일과 새가 있는 곳이죠. 나비가 여기저기 날라다닙니다. 여기에서 나비가 탄생합니다. 생명의 신비! 이제 새들입니다. 지금 보이는 저 새... 탈출을 시도하길래;; 예쁜 깃털의 새들이 많습니다. 뭔가 게임에서 본 적 있는 것 같은 큰부리새? 이건 정확히 앞에서 보면 무슨 모양이 나오는데 뭐... 자, 파인애플의 비밀을 알고 계신가요? 아직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파인애플은 높은 나무 꼭대기에 달려있는 줄 알고 있지요.하지만 보세요. 파인애플은 땅에서 자랍니다. 이렇게 땅에서!! 원숭이가 높은 나무에서 따고 내려오는 게.. 더보기
오키나와 가면 꼭 봐야하는 츄라우미 돌고래쇼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해양 엑스포 기념공원(해양박공원)에 또 유명한 것이 돌고래 쇼이죠. 돌교래 쇼 시간에 맞춰 오키짱 극장에 도착하면... 이렇게 사람이 많아 자리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조금 미리 도착하면 좋겠지만... 그만큼 시간 안에 볼 수 있는 건 줄어드는거니 딜레마네요. 이렇게 옆으로 봐도 틈은 없고... (난간 위에 올라섰다가 안전요원에게 혼남 ㅠ) 돌고래쇼하면 역시 점프이죠! 츄라우미 수족관 들어가기 전에 연습할때도 보니 돌고래가 상당히 높이 뛰더라고요 관중들에게 손모양을 시키기도 합니다 ㅋㅋ 최근에 갑자기 싸져서 슬픈 아이폰5s로 찍은 슬로모션... 돌고래쇼를 찍기 위해서 슬로모션 기능이 생겼나 싶을 정도로 감격입니다. 페이스북에도 동영상을 올렸더랬죠~ 이진호님의 글 점프하는 순간을 촬영.. 더보기
오키나와 인공 해변, 에메랄드비치 오키나와의 츄라우미수족관이 있는 해양엑스포 기념공원은 참 넓습니다.여기에서 또 가봐야 할 곳이, 인공 해변 에메랄드 비치입니다. 오키나와는 역시 해변! 바닷물빛이 정말 예뻐요. 그런데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4~10월에만 개방을 합니다.남쪽에 위치한 오키나와이기에 겨울에도 춥지 않지만, 물에 들어갈 정도는 아니긴 합니다. 발 담그기에는 나쁘지 않아요. 이쪽은 사람이 많지 않네요. 츄라우미 수족관에선 좀 걸어야 하긴 합니다. 4~10월에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오키나와... 이런 느낌의 사진이 참 좋은데, 날씨가 따라주지 않네요. 초점은 모래에!근데 저 뒤에 커플인가... 뭐지... 에메랄드비치... 인공해변이라는 느낌이 들긴 하죠? 같은 장소에서 이런 느낌의 사진도 시도해보고~ 아무래도 날씨가 아쉽습니다. .. 더보기
세계 2번째 규모의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세계에서 2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 츄라우미 수족관에 들어왔습니다. 아이들 교육에도 아쿠아리움은 좋지요.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카와 해양박람회 기념공원 안에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은 고래상어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데... 어차피 이렇게 찍으면 얼굴은 까맣게 나올텐데! 아쿠아리움의 예쁜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유리에 미치는 사람들 얼굴은 보지 마세요 ㅋㅋ 아쿠아리움에선 가급적, 수족관만 찍는것이 좋긴 합니다. 엄청난 규모이지요? 대형 유리의 수조가 있는 곳입니다. 카페에서 차 한잔을 즐기며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가격을 책정할 수 없는 커피가 아닐까 싶네요. 츄라우미 수족관 하면 떠올리는 이 대형 수족관... 사람들과 크기를 비교해보세요. 엄청난 규모이죠. 츄라우미 .. 더보기
오키나와 필수 코스, 츄라우미 수족관 해양 엑스포 공원 제가 오키나와에 가기 전, 주변 분들에게 꼭 가야하는 곳을 알려달라고 했었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곳이 바로 이 츄라우미 수족관이었는데요, 처음엔 수족관이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생각했으나...세계에서 2번째로 큰 츄라우미 수족관은 확실히 다른 곳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시드니 아쿠아리움을 다녀온지도 얼마 안 되었으니 정말 이번에는 제외하려고 했던 아쿠아리움... 어디 한 번 믿고 가보기로 하죠.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해양 엑스포 공원입니다. 츄라우미 해양박물관 입구를 지나자 탁 트인 바다와 함께 광장이 보입니다. 종합안내소를 지나, 계단을 내려가서 위를 보고 찍어봅니다. 분수에 뛰어노는 아이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꽃밭이 된 돌고래~! 오모로 수목원 근처였던 것 같네요. 뻐끔뻐끔 나 츄라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