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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웨이베이

트램(Tram)조차 날 배신하다, 그리고 타임스스퀘어 - 홍콩간지노 #26  빅토리아파크에서 다시 코즈웨이베이 방향으로 트램(Tram)을 타러 나왔습니다. 홍콩 도로에 트램 레일이 있어서 일정 구간을 돌아다니는데, 트램 전체가 광고판이라 MCM트램, 구찌트램과 같이 광고하는 브랜드마다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노선도를 보기 조금 힘들었는데, 일단 보이는대로 탔습니다. 옥토퍼스카드는 이미 잃어버렸죠 ㅠㅠ 지난화 참조(친절을 베푸려한 홍콩 현지인을 뿌리친 사연 - 홍콩간지노) 트램은 뒷문으로 타서 내릴 때 앞문으로 돈을 내고 내립니다. 그런데 가다보니 의도한 곳이 아닌 방향으로 가는 듯 하여 도중에 내렸습니다. 제가 탄 트램은 2달러 정도 했었지요. 하필 동전이 없어서 홍콩달러로 10달러를 냈는데 거슬러주질 않는겁니다. 기사에게 안 거슬러주느냐고 물어봤더니 그런게 없다고 하네요... 더보기
홍콩, 주말이 되면 공원으로 모여드는 필리핀 가정부들. 빅토리아파크에서 목격하다 - 홍콩간지노 #25  홍콩 자유여행 하루안에 큰 두 사건을 겪고나니 조심스러워집니다. 홍콩에서 점심을 먹다가 서양인 때문에 멘탈붕괴를 경험하다 - 홍콩간지노 #23 친절을 베푸려한 홍콩 현지인을 뿌리친 사연 - 홍콩간지노 #24 이번엔 코즈웨이베이역 근처의 빅토리아파크에 가봅니다. 홍콩섬 북부의 꽤 큰 공원입니다. 빅토리아파크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 동상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토요일이었기에 이미 이 공원에 나와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미 두 가지 사건으로 멘탈붕괴에 이르렀지만, 웃으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안좋은 사건은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상책. 주말의 홍콩 공원은 필리핀 가정부들로 가득합니다. 홍콩 주민은 많지 않지요. 여기에는 사연이 있지요. 홍콩에서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필리핀 가정부를 둘 수 있습니다. 그.. 더보기
친절을 베푸려한 홍콩 현지인을 뿌리친 사연 - 홍콩간지노 #24  혼을 쏙 뺀 점심을 먹은 후 (홍콩에서 점심을 먹다가 서양인 때문에 멘탈붕괴를 경험하다 ) 장소를 이동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코즈웨이베이역으로 갑니다. 이로써 홍콩에서 트램, 2층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페리 모두 타보게 되네요. 홍콩 교통수단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곳이 바로 코즈웨이베이! 정신줄을 잡고 가고 있는데 한 남자가 저의 어깨를 두드려, 불러세웁니다. 외국인임을 눈치챘는지, 달리 말은 없고 뭔가를 건네줍니다. 아 전단지 나누어주는 거리 홍보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반사적으로... "No!" 라고 하며 손바닥을 보이고 가던 길을 갑니다... 사실 제가 길어서 전단지 나누어주는 걸 상당히 싫어해서, 반사적으로 피해가거나, '도를 아십니까' 혹은 기타 광고 등등을 목적으로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