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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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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 요나고역 주변 풍경을 담았다람쥐 - bpm156 일본 음악여행 #7 자 이제 잠시 가와하라 선생님과 헤어지고 요나고역(米子駅)에서 마쓰에행 기차를 기다립니다.아무래도 돗토리현은 대도시가 아니어서 교통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기차도 한시간에 한 대 꼴로 있는 수준이다보니 시간을 잘 맞추지 않으면 길에서 시간을 많이 낭비할 수도 있지요. 일단 요나고역에서 마쓰에역까지 가는 표를 삽니다. 480엔이네요.왕복으로 끊으면 천엔이 날라갑니다 휭~ 약 40여분의 시간이 남아서 요나고역 주변을 돌아보기로 합니다.그래도 여기선 요나고역 주변이 메인 스트리트라고 하네요. 역시 일본에선 일본맥주를 먹어줘야지요.우리나라에서 찾기 힘든 에비스맥주를! 에비스맥주는 3년 전 애비스가든 맥주기념관에서 먹어본 이후로 정말 좋아하게 된 맥주입니다. 2009/08/23 - [여행휴양상자/TOKYO].. 더보기
저희 밴드 bpm156이 일본 신문에 나왔습니다! - bpm156 일본 음악여행 #6 이번에는 가와하라 선생님이 저희 bpm156을 어떤 건물로 데려다주셨습니다.알고보니 이 곳은 니혼카이(日本海) 신문사였습니다. 알고보니 가와하라 가나요 선생님이 우리 bpm156의 기사를 신문에 내도록 어레인지를 해주신 것!저희는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신문에 우리 기사가 나오다니!!! 그것도 일본신문에... 우리나라 기사에도 저희 bpm156이 언급된 건 종종 있지만, 아예 bpm156을 주제로 쓴 기사는 없었거늘...일본에서 먼저 기사가 뜨게 되었네요. 약 30분정도 인터뷰를 하여 기사거리를 수집하더군요.저희는 김주호가 일어를 매우 잘해서 그가 전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일본 언론에서도 아이패드로 연주를 하고 공연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신기해 하더군요.기사의 메인 내용은 bpm156이 돗토리 .. 더보기
bpm156 일본 돗토리 음악 여행 시작! 인천공항에서 요나고공항으로 제가 활동중인 아이패드 밴드 bpm156이 일본 돗토리, 마쓰에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여행기는 '여행간지노'라는 또 다른 이름을 사용하여 포스팅했기에 이번에도 '돗토리간지노'로 쓸 차례이지만,이번만큼은 bpm156의 여행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bpm156の 旅行記です。 공항에서 7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네 명 모두 각자의 사정으로 새벽 두시가 넘도록 카톡을 하며 잠을 이루지 못 하고 있었네요!bpm156은 5명이지만 개인사정으로 김도영군이 참석하지 못 하고, 저(이진호/오렌지노)를 포함한 김주호, 허한나, 최윤석 4명이 다녀왔습니다. 여튼 그렇게 공항에 모인 bpm156은 아시아나 항공 티켓 발권 후 여행의 설렘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bpm156의 공항패션 하면서 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