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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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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짐 줄이기, 하이브리드 스마트폰 삼각대 사용기 오늘 소개할 제품은 스마트폰을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삼각대입니다.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의 화질이 워낙 좋다보니, 큰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 때가 많은데, 삼각대까지 더하면 활용도가 훨씬 높아집니다.아무래도 여행갈 때 짐을 줄일 수 있게 해줄 것 같습니다. 먼저 아래 사진은 하이브리드 스마트폰 삼각대의 사용예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제 모습이 아이폰5s 화면에 비치고 있네요. 물론 촬영방향을 전방으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박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삼각대와 파우치, 그리고 스마트폰을 장착하는 홀더가 있습니다. 바로 요 홀더인데, 2개 방향으로 마운트할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삼각대 다리는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설명처럼 돌려서 고정하거나 풀 수 있습니다. 한쪽만 최대한으로 .. 더보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기 총정리 지난 1월 훌쩍 떠나버린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 세부적으로 여행기를 올렸는데요 이제 이 하나의 글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땡처리 여행상품을 구경하던 여행간지노... 매우 싼 가격에 나온 앙코르와트 패키지 여행 상품을 보고 한시간동안 고민끝에 지르다! 하지만 출발일은 다다음날이었으니, 그야말로 급히 떠난 여행이 되어버렸던 것이지요. 그렇게 갑자기 도착한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 2013/01/14 - [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갑자기 떠난 여행,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기 #01 공항과 호텔 밤에 도착했기에, 일단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일단 캄보디아 씨엠립에 왔으면 앙코르 크메르 유적을 구경해야겠지요. 2013/01/15 - [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여행간지노 캄보디아 씨엠립 투.. 더보기
동남아 필수코스 초대형 톤레삽 호수 - 캄보디아 여행기 23 캄보디아 여행을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을 꼽는다면 앙코르와트(Angkor Wat)와 톤레삽 호수(Tonle Sap Lake)가 아닐까 싶습니다.앙코르와트에 대해선 네 차례로 나누어 리뷰 포스팅을 했고, 이번 캄보디아 여행 중 마지막 코스인 톤레삽 호수입니다.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호수입니다.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에 꼽히기도 하였습니다. 선착장에서는 다양한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딱히 살 만한 것은 없지만... 이제 작은 배에 올라타볼까요? 많은 배들이 관광객들을 태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이제 출발! 이제는 톤레삽 호수가 다 흙탕물인데, 잦은 공사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몇년 전에 다른 블로거분들이 찍은 톨레삽 호수.. 더보기
앙코르톰의 핵심, 바이욘 사원 - 캄보디아 여행기 #14 원숭이를 만났던 바이욘사원, 이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아! 들어가기 전에, 먼저 벽의 조각을 봐야겠네요.바욘(Bayon)사원은 앙코르톰의 핵심 유적지입니다. 앙코르 톰에 오면 바이욘의 미소를 꼭 보고가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여기도 뭔가 정교한 조각이 새겨져있습니다. 설명은 들었었는데... 음... 안쪽으로 들어오니 마당같은곳이 나오네요. 바이욘사원은 수십개의 얼굴이 조각되어있는 불교사원이지요. 위로 올라가보겠습니다. 올라와서 내려다보니... 바이욘사원에는 이렇게 활짝 웃는 얼굴 관음보살상이 조각되어있지요. 향을 피우고 제를 지내는 곳들이 물론 지금도 남아있습니다.이 사진을 찍었다가 졸지에 팔에 빨간 줄을 감고 (당하고) 돈을 내게 되었네요.난데없이 불교 의식을 치르고 왔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 더보기
2012 북해도간지노, 오렌지노의 홋카이도 여행기 사진 모음 지난 여름, 북해도(홋카이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미 추운 겨울이 되었지만, 당시의 여행기를 한 개의 포스팅으로 묶어서 사진들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봅니다. 아마 지금쯤이면 제대로 된 삿포로의 눈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전 여름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홋카이도에 다녀왔지만요. 먼저 첫날입니다. 유람선으로 도야 호수를 감상한 뒤 활화산을 본 후 호텔에 묵었습니다. 오렌지노의 홋카이도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 북해도간지노 #01 인천공항에서 자동출입국심사로 출입국 시간 아끼기 - 북해도간지노 #02 일본 홋카이도 도야 호수의 경치를 유람선으로 관망하다 - 북해도간지노 #03 훗카이도 대표 활화산, 도야 니시야마 분화구 - 북해도간지노 #04 북해도 (홋카이도) 니세코 힐튼 호텔 - 북해도간지노 #0.. 더보기
제주 해안도로, 어디든 들러 멋진 경치를 담아 - 태풍과 제주간지노 #6 날씨가 다시 밝아진 제주입니다.태풍이 언제 지나갔냐는 듯 맑은 하늘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해안도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다가 경치가 좋은 곳이 있으면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습니다. 하트를 연상시키는 예쁜 문도 있네요. 예쁜 길이 참 많은 제주도입니다. 작은 항구도 보입니다. 수영금지구역! 마침 공항에서 비행기가 뜨길래 포착! 진에어인 것 같습니다. 파도도 잔잔해졌습니다. 제주는 비행기 뿐 아니라 배로도 올 수 있죠 ㅋ 배가 들어오는 곳도 공항 근처입니다. 정체 모를 건물! 그냥 봐도 예쁘네요. 이 곳은 파도가 참 높게 칩니다.사진상으론 잘 안 보이지만 수면에서 상당히 높은 곳입니다. 파도가 치면 이렇게 위로 물결이 터져 올라오는데, 그 장면을 찍기 위해 연신 셔터를 눌러대었습니다.그렇게 건진 사진이 .. 더보기
태풍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제주간지노 연재가 시작됩니다 지난 주, 15호 태풍 볼라벤과 14호 태풍 덴빈으로 인해 전국이 태풍 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하지만 전 출장이 잡혀있었기에, 제주도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말하자면... 볼라벤과 함께 제주에 내려가서 덴빈과 함께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하하... 결론적으로, 제주도에 있는 동안 태풍으로 인한 애로사항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해야할까요? 첫 날은 다음 스페이스 출장이었지요. 다음날 아침, 태풍으로 인한 강풍과 호우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금세 좋아졌습니다. 차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내려서 사진을 찍으며 다녔지요. 트로이 목마를 상상하게 되는 등대 용연의 다리 용두암 전복해물탕 이륙중인 비행기 파도 포착 석양 이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여기는 어떻게 포스팅해야할지.. 더보기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 일본 훗카이도 오타루 운하 - 북해도간지노 #07 아름다운 운하가 있는 곳,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 오타루에 도착했습니다.오타루 운하(otaru canal , 小樽運河) 는 그 규모가 큰 운하는 아니지만, 영화촬영지에 걸맞게 로맨틱하고 예쁜 운하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름 이니셜 등 문자를 만들어주는 공예품을 판매하는 아저씨가 있는데, 작업시간이 약 5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이 곳까지 와서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지요. 아... 인물을 치우니 피사체가 확 사는 듯 하네요 ㅠㅠ 이거 뭐지?나룻배가 운치를 더해주는 이 곳 오타루 운하 주변에는 찻집, 레스토랑, 쇼핑몰, 유리공예집 등이 있습니다. 그래도 제 사진을 남길랍니다 ㅎ 그런데 햇빛이 강해서 표정이 좋진 않네요. 엽서로 써도 될 것 같지 않나요? ㅎㅎ 과연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 다운 오타루 운하의 정경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