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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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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폴리오에 자작곡 출품. 여행의 맛, 코타키나발루의 맛 노을 버전 - 오렌지노 네이버엔 그라폴리오라는 포트폴리오 플랫폼이 있습니다. 주로 디자이너 분들이 많이 애용하시는데, 사운드 분야도 있지요. 그런데 이번에 이 음악 분야에 창작지원 프로그램이 있길래 도전해보았습니다. 사실상 이번 그라폴리오 작곡가 모집 프로젝트의 지원금은 상당히 적은데, 선정되면 네이버에서 제 작품을 적극적으로 노출해줄 거란 기대에 반신반의로 제출하긴 했죠. 선정되면 3개월간 월 3곡 이상 연재를 해야하기에 미션 난이도가 상당하긴 하거든요. 제가 선정한 스토리는 원래 하던 건데 게을러서 제대로 못했던 여행의 맛 시리즈. 일단 예전에 제가 만들어 네이버 뮤지션리그 메인에 올랐던 곡 '여행의 맛'을 등록했습니다. 이번 그라폴리오 업로드를 위해 새로 녹음을 했죠. 당시의 개러지밴드 버전에선 지금보다 기능이 적었기에 .. 더보기
네이버 뮤지션리그, 오렌지노 등록 네이버에서 자신의 음악을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인 뮤지션리그를 베타오픈했습니다.(사실 이 서비스는 제가 다음에 재직중일 때 제안했던 서비스이긴 한데 아쉽게도...) 전 아직 음저협에는 등록을 안 했지만,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플랫폼이 생기면 먼저 해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신청은 오키나와송으로 해놓고, 조금 기다리니 오렌지노 이름으로 뮤지션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제 뮤지션리그 뮤지션 주소입니다(클릭) 아이패드 개러지밴드로 작업한 곡만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2년 전에 쓴 곡이지만, 오늘 레코딩을 마친 곡 '여행의 맛'을 등록하였습니다.라이브 공연으로는 몇 번 한 적 있는 곡이지만, 레코딩은 없었거든요... 제가 다녀오면서 촬영한 여행 동영상들로 뮤직비디오도 만들 예정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