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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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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 마쓰에 음악 여행기 모음 6월 22일, 인천공항에 모여 여행길에 오릅니다.아시아나항공이었는데, 기내식은 평범했습니다.드디어 도착한 요나고 공항!먼저 간 곳은 사카이미나토 미즈케시게루로드요괴마을이라 불리는 곳이었지요.게게게의 키타로가 유명한데, 눈알요괴 택시도 많더군요이렇게 요괴들이 돌아다니기도 하고...마구로라멘 들어보셨나요???날씨가 정말 좋았어요.사카이미나토역에서 요괴들과...랩퍼간지?주변의 바다도 감상했고요. 멋진 곳인데 사람이 없으니 더 좋더군요.요나고역에서 에비수 맥주 한 캔~하늘로 치솟는 열차 조형물마쓰에성으로 가는 특이한 버스마쓰에성 도착하여 천수각으로 찾아갑니다천수각이 눈 앞에 보이네요천수각 맨 윗층을 아슬아슬한 계단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 마쓰에시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bpm156이니까 열쇠도 156마쓰.. 더보기
공항으로 bpm156을 마중 나온 일본 1호 팬, 료타 - bpm156 일본 음악여행 #22 하나카이로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돗토리 음악 여행을 마친 bpm156 이번에도 역시 일본 염색 장인 가와하라 가나요 선생님이 공항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bpm156 보컬 한나는 오사카가 있는 간사이지방에 다음 일정이 있어, 다른 멤버들(오렌지노, 주호, 윤석)과 비행기를 같이 타진 않고,일단 요나고공항까지 같이 나왔지요. 그런데 요나고 공항에서 만난 뜻밖의 손님! 바로 돗토리 여행 첫날 가와하라 선생님 공방 SOME HIME 에서 만난 료타였습니다. 2012/07/03 - [여행휴양상자/bpm156 돗토리 투어] - 돗토리여행이 편할 수 있었던 이유! 다이센산 염색공방 染姫 - bpm156 일본 음악여행 #11 위 글 중간쯤에 단체사진을 보시면 왼편에 료타의 얼굴을 찾을 수 있습니다.어린 나이에도 상당한.. 더보기
다이센산의 목장에서 - bpm156 일본 음악여행 #20 bpm156 4명이 2일 밤을 너무 잘 보낸 이 곳, 염색공방 SOME HIME를 뒤로하고,마지막 날 일정을 위해 출발합니다. 사진에 카와하라 에이지 선생님이 나왔네요 ㅎㅎ 정말 잊지 못 할 이 곳... 11시 하나카이로 공연을 하기 전에 다이센산의 한 목장을 들렀습니다. 젖소 동상이 보이네요. 푸른 들판에 소는 안 보이고 아이만 ㅋㅋ 일요일 오전인데 이 곳을 찾는 분들이 좀 계셨네요. 이제 bpm156 돗토리 여행의 마지막 스케쥴, 하나카이로에서 공연을 하러 떠납니다! [요나고/돗토리 패키지여행 상품 보기] 저는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지만 일행의 지인분을 통해 숙박과 교통의 일부를 해결했기에 편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요나고, 돗토리, 마쓰에 지역 교통은 불편한 편이므로, 자유여행보다 패키지가 더 좋은 선택.. 더보기
일본 돗토리역 주변을 거닐며 - bpm156 일본 음악여행 #17 돗토리 투어 천엔택시에서 내린 곳은 돗토리역. 이제 다이센산으로 가는 열차가 올 때까지 돗토리역 주변을 돌아다녀봅니다.일본에는 이런 식으로 천장이 막혀있는 거리가 많습니다. 돗토리는 아담한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빠찡코 오락실도 간간히 보입니다. 간판이 특이한 가게도 많지요. 예전 오사카 신사이바시에는 정말 간판이 멋진 곳을 많이 봤습니다. 일본 거리는 정말 깨끗합니다. 담배 꽁초나 껌 자국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슬슬 사진 찍기 좋은 매직아워가 다가오는 듯 한데, 이미 너무 지쳤네요 ㅎㅎ 배도 많이 고프고요. 돗토리역에서 호키다이센역까지 가는 급행열차를 탑니다. 가격은 2,600엔. 비싸지요? KTX를 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센산에 가면 가와하라선생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니~ 어서 날아갑.. 더보기
돗토리 해안 절경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연주를 - bpm156 일본 음악여행 #16 돗토리 사구 - 우라도메 해안을 거치며 돗토리 천엔택시로 여행중인 bpm156멋진 배경에서 제대로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해안도로를 달리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네요.제주도의 해안도로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이 멋진 곳에서 연주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아이패드를 꺼내 든 bpm156 먼저 김주호가 뉴아이패드 썸잼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합니다. 저도 아이폰4s를 꺼내 오카리나를 불어봅니다.오렌지노의 소리상자에서 종종 보여드린 fly me to the moon 아이폰 오카리나 연주 경치가 정말 멋지지요? 이런 곳에서 살면 행복지수는 높아질 것 같네요. 모래를 보니 돗토리사구가 다시 생각납니다. 열심히 저마다 풍경을 담는 bpm156 멤버들 앗 이것은 허세지노? bpm156 돗토리 택시투어도 이.. 더보기
돗토리 우라도메 해안의 절경 - 일본 음악여행 #15 돗토리사구에서 신나게 놀고 온 bpm156은 다시 택시를 타고 주변 해안도로를 달립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사구, 돗토리사구 (鳥取砂丘)에서 - bpm156 일본 음악여행 #13일본 최대 규모 돗토리 사구에서 물 만난 bpm156 - 일본 음악여행 #14 지나는 곳은 우라도메 해안 (山陰海岸國立公園)이라고 하네요.택시가 멈춘 곳에 내리니 이런 장관이 펼쳐지네요. 푸른하늘과 바다, 그리고 해안선이 자연의 숭고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햇빛때문에 이 쪽 방향의 사진이 잘 나오더군요.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쪽의 모습입니다. 이 곳은 누가 봐도 사진 찍는 곳으로 보이네요. 자 한 명씩 독사진 투입!사진찍을 때 눈을 자주 감는 최윤석군 이번엔 성공?! 자연스러운 컷의 김주호 화보느낌의 허한나 자연을 다 갖고 싶어하는.. 더보기
일본 최대 규모 돗토리 사구에서 물 만난 bpm156 - 일본 음악여행 #14 bpm156이 돗토리사구 (鳥取砂丘, とっとりさきゅう)에서 보낸 시간은 약 한시간... 탁 트인 사구에서 물 만난 고기마냥 사진을 찍어댔으니 말입니다.개인적으로 이번 일본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드는 bpm156 단체사진인 돗토리사구 설정샷! 이번 포스팅은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부터 공개했습니다. 이 곳을 가기 위해 이렇게 높은 언덕을 올라왔지요. 저편으로 동해가 보이는데, 이렇게 볼 땐 경사가 없어보이지만 바다 앞까지 급경사로 내려가야만 하는 언덕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진들을 찍은 곳은 높은 모래언덕 위라는 사실! 바다 코앞이 절대로 아닙니다~ 모래바람도 꽤 많이 불었던 터라, 사진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푹 박아두고 가방들을 걸어두어캐논 60d dslr과 광각렌즈의 무게를 잘 지탱하도록 세팅해야 했지.. 더보기
도쿄 여행기 #12 아사쿠사 센소지, 도쿄 최대의 사찰 아키하바라역 > 아사쿠사바시역 > 아사쿠사역 > 센소지 > 아사쿠사역 4박 5일 여행 중, 4일째입니다. 오전에는 아키하바라에 있다가 맛있는 라멘, 큐슈 장가라에서 점심을 먹고 아사쿠사로 왔습니다. 아사쿠사역에서 나왔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다니느라 힘이 든데, 아사쿠사역은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긴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고생했네요. 사진 뒤로 보이는 금빛응가는 아사히 슈퍼드라이홀의 조형물입니다. 아사히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 저희는 아사쿠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었습니다. 오다이바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애초 계획은 이러했습니다. 아사쿠사역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수상버스 매표소에 가서 히미코(아사쿠사 오다이바) 표를 삽니다. 히미코는 1,520엔이라는 높은 가격의 수상버스이지만, 은하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