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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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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가득한 카파도키아 우치히사르 성채 - 터키일주여행#14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14 비둘기가 가득한 카파도키아 우치히사르 성채 카파도키아 기념품샵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건 가죽으로 만든 열기구 모형이었는데, 결국 사진 않았네요. 터키는 석류 생과일쥬스를 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이죠. 기회가 될 때마다 사먹었던 것 같습니다.그 자리에서 석류즙을 내서 주는데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어디든 싼 가격입니다. 장난기 가득한 이 청년... 석류쥬스는 참 잘 짜주네요. 쫀득쫀득 아이스크림~ 아무리 먹어도 감기에 걸리지 않아요~를 외치며... 아 석류주스 또 마시고 싶습니다. 여자분들에게 더 좋다곤 하지만 ㅎㅎ 시무룩 사자... 터키산 비둘기가 가득한 이 곳은? 카파도키아에도 날씨 변화가 계속 일어나고 있네요. 하늘 색이 계속 바뀌고 드리워.. 더보기
터키에 온 이유. 드디어 도착한 카파도키아 - 터키일주여행#13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13 터키에 온 이유. 드디어 도착한 카파도키아 창밖의 경치가 기이한 골짜기들로 바뀌더니 한 곳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카파도키아에 내렸네요. 전망이 좋은 기념품샵과 카페테리아가 있는 곳.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참 멋지죠?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풍경입니다. 카파도키아에선 찍을만한 사진도 많았고, 블로그에 올릴만한 사진도 참 많아요. 지프투어가 있는데, 어차피 벌룬투어를 기대하고 있으니 패스합니다. 이렇게 인증샷! 오렌지노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코디... 정말 신기한 곳이죠? 스머프 마을이 생각나지 않나요? 실제로 이 모습을 보고 탄생한 것이라고 하네요. 뭔가 피구왕통키에서 이런 곳에서 시합을 한 적도 있는 것 같은데... 주변에 전.. 더보기
터키를 온 이유, 카파도키아로 가는 설렘 드라이브 - 터키일주여행#12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12 터키를 온 이유, 카파도키아로 가는 설렘 드라이브 안탈리아의 한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서 테라스를 열어보니 별이 너무 잘 보여 삼각대를 설치해봅니다.그런데 별을 찍을 생각을 못했어서 리모컨을 안가져왔기에, 사격할 때 PRI 훈련시 바둑돌을 올려놓고 격발하던 때를 생각하며,조심스레 셔터를 눌러 30초 장노출 사진을 찍었는데 결국 밤하늘 별 사진은 건진 것이 없네요. 제일 밝게 보이는 것이 보름달인데, 그렇게 보이진 않죠? 이런... 안탈랴 호텔 아침 테라스 풍경입니다. 자 이제 버스에 오릅니다. 카파도키아로 고고싱!! 이제부터 한참 버스샷이 나올거에요. 안탈리아 구시가지에서 나자르본쥬(이블아이)를 샀을 때, 점원이 선물이라며 제 몸에 달아준 미.. 더보기
여행간지노 귀국! 터키여행기가 시작됩니다.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 8일간의 터키 일주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여행기가 3개(중국 충칭, 대만 타이페이, 태국)나 있지만 일단 터키 여행기도 시작은 해야겠죠? 이번 터키여행 루트는 이랬습니다. 이스탄불 > 이즈밀 > 셀죽(에페수스) > 쉬린제 > 파묵칼레 > 안탈랴 > 시데 > 카파도키아 > 이스탄불 이번엔 예전처럼 사진을 일단 많이 찍는다기 보다, 좀 더 고민해서 컷수를 줄였습니다. 그래서 만족스러운 사진도 있었고, 시간이 매우 짧았던 파묵칼레처럼 건진 사진이 하나도 없는 곳도 있네요. 어머니와 함께 가느라 패키지여행을 선택해서 얻은 것도 많지만 잃은 것도 참 많아요. 여행 날씨 운은 정말 타고난듯한 저이기에, 이번에 카파도키아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