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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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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드니 사진 포인트 시드니의 여유로운 공원,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에서 좀 더 강변으로 내려가면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나옵니다. 이렇게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곳이지요. 예쁘죠? 이제 정말 시드니에 온 느낌이 제대로 나네요. 어머니와 함께! 오페라하우스의 모습이 참... 오렌지노페라하우스...? 가족들 사진도 남겼지요 시드니의 높이 솟은 빌딩들과 오페라하우스의 조화 반짝거리는 강물과 유람선 거대한 암석이 있길래, 이 쪽에 초점을 맞추니 오페라하우스가 눈부시네요. 여기서 사진을 찍었더니 중국사람들이 몰려와서 자기네들도 찍겠다고... 한가로울 뻔했지만중국관광객들만없었어도참여유로왔을곳 공원에서... 커피를 파는 곳도 있네요. 아직은 참을만 하니 패스! 호주 시드니 제놀란 동굴에서 목격한 오케스트라 연습.. 더보기
블루마운틴과 세자매봉을 조망하는 에코 포인트 에보리진 쇼를 관람하고 나와, 이제 블루마운틴을 보러 갑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신기해하며 에코포인트에 도착합니다. 보이시나요? 에코포인트... 부메랑 모양의 의자가 인상적입니다. 저 뒤에 블루마운틴이! 그리고 세자매봉... 경치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스위스에서 본 알프스 산맥들을 보며 느꼈던 자연의 숭고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블루마운틴은 날씨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넓은 곳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정말 멋지지 않나요? 블루마운틴은 유칼립투스 잎의 반사로 인해 푸르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세자매봉과 함께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세자매봉 Three Sisters에는 전설이 있습니다. 마법사의 세 딸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돌로 변하게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