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게임에 중독되었습니다.
시작한지는 두 달 정도 되었고요...

처음엔 페이스북 배너를 보고 삼국지라길래 덜컥 눌러버렸지요.

사실 제가 삼국지를 좀 많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오래 전에 삼국지 연재소설도 썼겠습니까...

2002/08/11 - [자작연재상자/삼국지 소설] - 지노의 연재소설 '이상적인 거짓' 1~2

K3 온라인... 삼분천하라는 게임과도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예전에도 삼국지 웹게임을 한 적 있었는데.. 아마 이름이 종횡천하인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땐 어느정도 키우다가 고렙들의 텃세가 심해서 못 버티고 접었지요.

이번에는 당시 새로생긴 2섭에서 다들 초보일 때 열심히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주로 활동하는 M커뮤니티에도 알리고 하다보니 군단(길드개념)도 어느정도 커졌지요.

S2 도원결의 멘군단 하면 제가 속해있는 군단입니다. (어쩌다보니 지금은 군단장을...)

메인화면 모습입니다.
훈련창에 새로 생긴 무혼 시스템과 훈련사가 보이네요.
저는 현재 채염, 공손찬, 유표, 이적, 축융, 요화, 관색 7명의 장수를 데리고 있습니다.
다들 실제로는 다른 나라 사람들인데... 거기에 심지어 공손찬, 유표는 군주인데 제가 데리고 있지요;


전투화면을 하나 링크해드릴까요?
아래 전투는 타국(위)의 유저가 저를 공격했는데 제가 막아낸 전투기록입니다.
가장 최근 기록이라서 남겨봅니다.

http://s2.k3.koramgame.co.kr/?fid=N20110911643637

축융부인의 타초경사가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면서 쉽게 이겼던, 어찌 보면 운이 좀 좋았던 전투였네요.

이게 뭐야..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웹게임이라 그렇습니다.
계속 접속해서 전투하는 것도 아니고 쿨타임이 있어서 간간히 작업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인터넷이 되는 곳은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요.

다만 플래시 기반이기에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얼마전에 소개드린 앱을 이용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되지요.

2011/07/19 - [iPhone/Apps] - 아이폰에서 플래시가 안 된다고? 이 앱을 받으면 되지!

사실 저 앱을 찾은 이유가 바로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시나리오를 깨기 위해 세력을 하나씩 격파해나가는데,
처음에 나오는 황건적 세력부터 동탁, 소세력, 공손찬, 장로, 원술, 유장, 마등, 맹획까지 깨고나면 아래와 같이 원소 세력이 나옵니다.
이후에는 여포세력이고, 그 뒤에는 위, 촉, 오... 그리고 태평천국운동 등 삼국지 외의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세계 창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낙양에서 시작하고, 나라를 선택하여 이주다닐 수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촉'입니다.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시작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중독됩니다;
그래서... 게임 링크는 따로 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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