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업무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전 체계적인 업무습관, 그리고 훌륭한 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개인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하는 사람은 자신의 업무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겠죠.

GTD나 프랭클린 기법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업무들을 중요한 것, 혹은 순서대로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협업에 대해선 조금 다를 수 있죠. 가급적 공통된 방식과 툴을 사용해야 하는데, 사내 그룹웨어가 별도로 없다면, 혹은 있더라도 불편하다면, 스마트워크를 위한 다른 툴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인 토스랩에서 개발한 잔디(JANDI)는 업무 협업 툴로 쓰기 좋은 서비스이죠.

잔디는 메일로 친구초대 후 협업과 업무용 메신저로 쓰기에 상당히 효과적인 서비스입니다.


미국에서는 비슷한 서비스로 Slack이 큰 인기를 끌었죠. 맥 앱스토어에서도 slack을 검색하면 JANDI가 나오죠.




사실 잔디는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에선 앱을 설치해야겠지만요.

jandi.com 으로 접속하면 잔디 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홈페이지에 나온 것들을 살펴볼까요? 업무를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툴이 핵심이네요.

메신저들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을 잘 버무린듯한 느낌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새로 초대된 그룹에서도 기존 메시지부터 확인 가능한 것이 좋더군요.



물론 이러한 서비스는 보안이 중요한 이슈가 될 수 있겠죠.

은행 등의 온라인뱅킹 수준의 암호화 기술을 사용한다고 하고, 백업도 자동으로 되니 파일 걱정은 덜 수 있을 것 같고,

권한이 있는 사용자만 확인이 가능하니 관리만 잘 하면 보안 이슈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린스타트업과 애자일 방법론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툴이라 할 수 있겠죠.

일반 메신저는 토픽에 대한 이야기가 다른 대화들로 인해 묻히기에 뭔가 각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쓰레드로 남길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이 된다는 것이죠.



아래는 미국에서 많이 쓴다는 slack입니다. 잔디와 유사한 서비스이죠. 



하지만 슬랙은 한글 지원이 취약하여 힌글 대화방 생성도 불가합니다. 이럴 때 잔디를 대체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겠죠.

그럼 슬랙과 잔디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맘에 들었던 것 중 하나가, 파일 검색이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워드, 엑셀, 이미지 등을 세부항목으로 필터링하여 검색할 수 있죠.

슬랙에선 워드/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을 구분하여 검색할 수 없습니다.




또한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무제한으로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여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을텐데,

슬랙은 최대 1만개의 메시지까지만 검색이 가능하지만 잔디는 얼마든 가능합니다. 이 또한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이메일 하나로 여러 팀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죠.

저처럼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에겐 필요한 기능입니다.



또한 메신저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이모티콘이겠죠?

쓸만한 귀요미 이모티콘이 이렇게 탑재되어 있습니다 ㅎㅎ


여기에 속도도 빠르니, 슬랙을 써보고 싶지만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잔디를 쓰는 게 낫겠죠.

업무중엔 소환, 즐겨찾기 기능 들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스마트하게 업무를 하려면 스마트폰 활용도 필수겠지요.

저처럼 아이폰 유저도, 안드로이드 유저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잔디, jandi를 검색해보세요.



이제 잔디 앱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전 지금 잔디에서 3개의 팀으로 활동하고 있죠. 회사에서 하나, 고객사 응대용 하나, 한개는 비밀 ㅋㅋ



팀 생성은 매우 쉽습니다. 팀 이름과(한글 가능) 영어 알파벳 3자 이상의 도메인을 넣게 됩니다. 

여기도 도메인 선점을 해둬야할까요? jino.jandi.com 은 아직 없는 것 같네요 ㅎㅎ



앱 설정은 심플합니다. 알림설정과 비밀번호 잠금. 아 비밀번호는 보안때문에 필요할 수도 있어요.

그 외에 이용약관과 개인정보취급방침 확인 정도입니다.



실제 업무중 대화가 오갔던 내용. 유용하게 잘 쓰고 있지요.



지인을 초대하는 방법은 총 5가지입니다.

이메일 초대,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로 보내기, 그리고 주소 복사하여 가입유도하기.



실제로 협업에 사용하면 편한데, 업무중 오간 내용을 캡쳐해서 보여드릴 수 없는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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