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마시는 커피'라는 제목으로 스페셜티 커피 핸드드립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오렌지노입니다.


눈 내리는 날 창밖을 배경으로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고 싶어, 페이스북에 마침 이런 글을 올렸었지요.



그리고 몇시간 지나지 않아 함박눈이 내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오전부터 촬영 준비에 들어가 커피를 내려마시며 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파이널컷을 다룬지 얼마 되지 않아 편집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 어제 오후 영상을 올릴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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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한 원두는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아담 가르보타 공정무역 유기농인데요, 역시나 유명한 스페셜티 커피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스페셜티커피는 해당 협회에서 평가하여 80점이 넘는 원두를 스페셜티로 분류하는 기준입니다. (Special Tea가 아닌 Specialty 입니다.)

이를테면 맛집으로 따지면 기드 미슐랭(미쉐린 가이드) 에 선정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미슐랭 가이드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지 말입니다.)



Ethiopia Yirgacheffe Adame Garbota G2 Fair Trade

 

미디엄 로스팅

 

생산지 Gedeo zone

품종 indigenous heirloom varieties

수확시기 10월~12월

등급 G2

커핑노트 : Lemon, Floral, Candy, Melon, green grape, savory, herb

tart, juicy, lime, sweet, pear

생산고도 1,800m~2000m

가공방식 Fully washed and dried on raised beds



해당 원두의 로스팅은 제가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숨마브루컴퍼니의 로스팅이고요, 홈페이지에 위와 같이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http://summabrew.com/roastedgoods 이 주소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한국에 블루보틀이 들어오면 맛있는 커피에 대한 니즈가 아무래도 더 많아질테고, 스페셜티를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시는 인구도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언제쯤 블루보틀이 한국에 상륙하게 될까요? 전 계속 이렇게 직접 내려마시겠지만요 ㅎㅎ


하긴 우리나라의 커피숍은 커피를 마신다기보다 사람을 만나거나 공간을 쓰기 위함이 큰 것 같긴 합니다. 어떤 분은 커피숍이 단기 임대업에 가깝다는 표현도 하시더라고요. 대학생분들도 과제를 위해 집보다 커피숍 등을 더 선호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럼, 전 다시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 마셔야겠습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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