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 버거 헐리우드점 먹방으로 미서부 햄버거 자존심을 이해하다


마침 LA 헐리우드에서 해질녘에 아슬아슬한 관광을 하고 있는데, 페북으로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를 먹어달라는 요청이 옵니다.

안그래도 헐리우드 주변 지도를 살펴보다가 가장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미서부 햄버거 자존심의 인앤아웃버거였는데, 궁금함을 견디지 못하고 바로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쉐이크쉑버거를 아직 먹어보지 못한 상태라 비교는 힘들지만 일단 쉑쉑버거는 한국에 있고, 인앤아웃버거는 한국에 없으니 좀 더 희귀하다고 볼 수도 있겠죠.



헐리우드의 TCL 차이니즈 띄어터와 라라랜드 수비니어 샵 사이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인앤아웃버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반 매장과 드라이브 쓰루가 함께 있는데, 현지에 있다면 자주 이용할 것 같더라고요. 그나저나 매직아워의 헐리우드는 참 예쁘네요.



영상을 찍었는데, 유튜브에 업로드한 위 영상을 먼저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인앤아웃 레전드 버거를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대기 줄이 금방 빠지네요. 드라이브 뜨루 이용객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주요 메뉴는 더블더블, 치즈버거, 햄버거, 프렌치 프라이즈인데, 가겨이 참 착하네요. 대식가라면 더블더블을 먹는 게 이득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배가 그렇게 고프지도 않았고 대식가도 아닌지라 치즈버거를 선택했고, 각종 블로그 후기와 지인 추천으로 애니멀 스타일 프라이즈도 곁들이기로 합니다. 그런데 세븐업 스몰 사이즈 달라는데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What? 하던데 뭐 비슷한 발음의 이상한 게 있나요?? 그냥 발음이 안좋아서 그랬나...  하지만 음료는 어차피 컵을 주문하는거라 음료 사이즈만 말하면 되는 거긴 하더라고요.



이렇게 띠드버거, 어니언, 애니멀 프라이, 소프트드링크 다 해서 8.87달러. 즉 만원도 안 되는 금액입니다. 애니멀 프라이 가격이 쎄서 그렇지 버거와 음료만 하면 우리나라 햄버거 프렌차이즈보다도 저렴하겠네요.



치즈버거는 너무 느끼하지 않도록 양상추가 충분히 있어서 좋았습니다. 패티의 육즙이 혀를 거쳐 흐르는 순간, 군대에서 미군과 연합 훈련을 할 때 캠프험프리에서 먹었던 햄버거의 고급진 버전 같다는 느낌이 뇌리를 스치더군요.



애니멀 스타일 프라이즈는 정말 ㅋㅋㅋ 대박입니다. 와 이 소스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진짜 꼭 드셔보세요. 그냥 느끼하고 짜겠거니 했는데 신세계였습니다. 감자 튀긴 상태는 사실상 바삭한 것과 눅눅한 것이 공존하고 있어서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이 소스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동영상 안 보고 여기까지 읽으신 분은 꼭 영상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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