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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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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 대형마트 위스키 가격 최근 태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푸켓 현지의 대형 마트 빠통 빅C 에서 주류 코너의 위스키들을 발견하여 그 가격들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고급 라인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나마 만만한 것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우선 태국 바트(Thai Baht) 환율을 보면 2022년 기준 1밧에 35원~37원 사이로 형성중입니다. 우리나라 환율로 대충 36원으로 계산하여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가격 우선 국민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Glenfiddich) 12년산은 약 7만 5천원 글렌리벳(Glenlivet) 15년은 약 14만원 글렌리벳 1824는 6.8만원 글렌모린지(Gelnmoriangie) 오리지날은 약 7만원 애버펠디(Aberfeldy) 12년은 8.7만원 싱글톤(Single.. 더보기
방콕 아시아티크 분위기 좋은 맛집에서 식사와 거인 호가든 로제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방콕 아시아티크 분위기 좋은 ko dang talay 에서 식사와 호가든 로제 한 잔 태국 방콕의 떠오르는 명소 아시아티크 야시장의 짜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레스토랑들은 분위기가 좋지요 그 중 KO DANG TALAY라는 곳에 유독 사람이 많아, 마지막 식사를 이 곳에서 하기로 정했습니다. 강변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내부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번 여행 마지막 식사 메뉴는 푸팟퐁커리와 새우볶음밥! 다른 지역보다 다소 가격이 있는 아시아티크이지만 음식 맛은 괜찮은 편인듯 합니다. 푸팟퐁커리도 잘 나왔습니다. 물론 쏨분시푸드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ㅎㅎ 귀국 전 마지막으로 돈을 쓰는 곳이라 남은 돈을 잘 계산하며 공항 가는 데 쓰는 돈을.. 더보기
방콕 뜨는 여행지, 아시아티크 해지는 모습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방콕 뜨는 여행지, 아시아티크 해지는 모습 카오산로드에서 우버를 타고 생긴지 오래 되지 않은 아시아티크를 향합니다.퇴근길과 가까우니 가는 길이 상당히 막히더군요. 방콕도 차가 많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참, 오토바이는 훨씬 많고요. ㅎㅎ 드디어 아시아티크에 도착했습니다.밤에 봐야 제대로라고 하던데 벌써 관광객이 많아보이네요. 아시아티크는 저 대관람차가 마스코트인듯 합니다.과일비누 등 많은 기념품을 팔지만 사실상 시장에 비해 좀 비싸죠.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당연하다고 보여지네요. 강가로 나왔습니다.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레스토랑들은 데이트장소로도 좋아보이네요.강변을 거닐며 여행의 마무리를 즐겁게~ 날씨가 좀 흐렸던게 아쉽지만 그래도 비가 오지 않.. 더보기
왓차나쏭크람, 카오산로드, 방람푸시장 - 방콕 도보여행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왓차나쏭크람, 카오산로드, 방람푸시장 쿤댕꾸어이짭유안에서 쫀득한 국수로 점심을 먹고 카오산로드 주변을 돌아다닙니다.국수집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한국 여행자에게 유명한 홍익여행사도 있고 각종 여행사들이 보이는 골목이 있죠.거리는 좀 지저분한 편입니다. 개도 많고 그 개가 싼... 흔적들도 있고 그래요. 담벼락 너머로 사원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바로 왓차나쏭크람이라는 이름의 사원입니다. Wat Chanasongkhram วัดชนะสงคราม 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 왓, 와트라고 부르는 것이 태국어로 사원을 말하기에 왓포사원 같은 식으로 말하는 건 역전앞, 몽마르뜨언덕, 퐁네프다리와 같이 동어반복이 됩니다.차나쏭크람 사원 혹은 왓차나쏭크람 이라고.. 더보기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콕 국수집 카오산 쿤댕 꾸어이짭 유안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콕 국수집 카오산 쿤댕 꾸어이짭 유안 이번 방콕 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짐보관 서비스로 캐리어를 맡기고 점심 식사를 하러 나왔습니다.호텔에서 카오산방향으로 건널때마다 보던 물 흐르는 천이 있었죠. 이 다리를 지날때마다 보던 경치 중 마지막날이 제일 좋더라고요. 시골스런 느낌도 나고... 북해도의 오타루가 생각나기도 하고... 쿤댕 꾸어이짭 유안이라는 국수집으로 가는길에 본 나이쏘이는 문이 닫혀있었습니다.그런데 저렇게 한글이 ㅎㅎㅎ 역시 한국사람에게 유명한 곳이군요. 비슷한 분위기의 쿤댕꾸어이짭유안에 도착했습니다. 쫀득한 국수를 파는 곳이죠.식사 가격은 35~55바트 태국에선 est 콜라를 먹습니다. 맛은 .. 더보기
팁싸마이 팟타이, 방콕 인생맛집이라 칭하겠다.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팁싸마이 팟타이, 방콕 인생맛집 1위라 칭하겠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제가 방콕에서 먹었던 음식들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먹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방콕에서 맛집 1위라 칭하고 싶은 곳이죠. 버티고 그릴 앤 문 바를 가지 못하고 같은 건물인 샤프론바에서 칵테일을 마신 뒤 우버를 불러 이 곳 팁싸마이까지 왔습니다. 오는 길에 기사가 팟타이 먹으러 가냐고, 기다릴테니 다 먹으면 목적지까지 다시 데려다주겠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뒤 매우 후회했다고 한다. 그렇게 장소가 애매했던 팁 싸마이 도착 도착해보니 아 이 곳이 그 유명한 팟타이 맛집 팁싸마이가 맞구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네요. 대기 줄에 서서 구경하는데,.. 더보기
방콕 야경 명소 반얀트리 샤프론 래티튜드 바 - 비오는 날 문바 못 갈 때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방콕 야경 명소 반얀트리 샤프론 래티튜드 바 - 비오는 날 문바 못 갈 때 태국 방콕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또 도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 아니겠습니까? 시로코, 버티고 문 바 등 다양한 루프탑바가 유명한데, 전 반얀트리 호텔에 위치한 버티고 앤 문 바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가 살짝 올 분위기였던 것... 반얀트리 버티고 앤 문 바는 비가 올 때 야외를 개방하지 않기에 허탕을 칠 수 있거든요. 그래도 일단 가보기로 하고 우버를 타고 반얀트리에 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61층에 도착하니, 비가 외서 개방을 하지 않았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 하지만 오픈할 수 있으니 51층에 가서 대기하고 있으면 전화를 주겠다 .. 더보기
태국 맥도날드만 파는 콘파이 시식 - 방콕 수쿰빗 로빈슨 백화점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태국 맥도날드만 파는 콘파이 시식. 방콕 수쿰빗 로빈슨 백화점 방콕 수쿰빗 여행이 계속됩니다. 또 우버를 불러 터미널21에서 로빈슨 백화점까지 왔는데, 현지어로 대화가 어려운 외국인에겐 우버 기사에게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기란 쉽지 않네요. 모르면 전화를 하기 때문에... 그래도 현지 심카드로 현지 통화를 할 수 있었기에 대강 영어로 설명해서 탔습니다. 그렇게 로빈슨 백화점에 도착했는데,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입구 오른쪽 맥도날드네요.백화점에 들어가기 전에 맥도날드를 가봐야겠습니다. 한국에도 있는 프렌차이즈는 해외여행때 지양하지만 여긴 예외였죠. 일단 저 사와디캅 맥도날드 동상이 있기에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요.물론 가장 많은 여행객이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