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휴양상자/라오스

반응형
방비엥 최대 인기 여행지, 블루라군 사진들, 비용 정리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방비엥 최대 인기 여행지, 블루라군 도착!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을 왔다면 당연히 들르는 코스, 블루라군은 여행 2일째 코스로 잡았습니다. 여행자거리의 상품으로 갈까 했는데, 그냥 툭툭이 기사님 섭외해서 다녀와도 될 것 같기에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방수가방을 하나 사고 짐을 챙겨 나왔습니다. 아 그런데 방수가방 완전 유용하네요 10리터짜리 5만낍에 샀으니 7천원대의 저렴한 가격! 한국에서도 물놀이 갈 때 완전 잘 쓸 것 같은 잇템입니다 ㅎㅎ 방비엥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서성거리니 누가 봐도 노련한 툭툭이 기사인듯한 현지인이 다가옵니다. 그러더니... '뚝뚝?' '예아~ 블루라군!' '오우케이!' 가격흥정을 시작했습니다. 블루라군 왕복, 체.. 더보기
아직도 생각나는 방비엥 바게트 샌드위치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아직도 생각나는 방비엥 바게트 샌드위치거리 타비숙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뒤 그냥 숙소에서 좀 쉬었습니다. 아마 잠을 좀 더 잤던 것 같기도 하네요.방비엥 여행자거리 근처에 샌드위치거리가 있는데, 여길 왔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것 중 하나이기에 찾아갔습니다. 비슷한 노점상이 붙어있는데, 어디가 더 맛있을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뭔가 상인들끼리 친한 것 같기도 한게 혹시 가족이 아닐까 싶기도... 뭔가 노련해보이는 분께 맡기기로!그 옆엔 꽃보다 청춘 출연집이라고 한글로 써있는데, 누가 써줬을까요? 메뉴들이 모두 영어로 써있어서 그냥 재료 선택하는 느낌으로 고르면 됩니다. 주문을 받고 요리가 시작됩니다.넓은 팬에 바케트도 살짝 더 굽고 양파,.. 더보기
방비엥 숙소 추천 타비숙(Thavisouk) 호텔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방비엥 숙소 추천 타비숙(Thavisouk) 호텔 이번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을 가면서 가장 고민한 것이 숙소였습니다. 방비엥엔 그리 깔끔한 숙소가 없어보였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았기에 며칠을 고민해서 고른 것 같네요. 방비엥에서 3박을 하려고 했기에 정말 괜찮은 숙소로 고르고 싶었습니다. 고려했던 점은, 1. 메인 여행자거리에서 약간은 떨어진 호텔 메인 거리는 밤에 상당히 시끄럽다는 평이 많아, 너무 가까운 숙소는 되도록 피하고 싶었습니다. 2. 욕조가 있는 호텔 이 걸 찾는게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자기 전에 욕조에서 피로를 푸는 일이 저에겐 꽤 중요한 일인데 욕조가 있는 호텔을 찾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찾으면 너무 비싸거나.... 더보기
경치로 유명한 방비엥 맛집 바나나 레스토랑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경치로 유명한 방비엥 맛집 바나나 레스토랑 방비엥 여행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여름에 동남아를 가는 것이 그리 쾌적한 일이 아니기에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다는 걸 미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dslr로 찍었으면 더 좋은 사진들이 나왔겠지만, 더위 속에 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감히 두고 갔습니다. 따라서 이번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 후기는 모두 아이폰6+로 촬영한 것입니다. 방비엥에 도착하여 캐리어를 풀고, 가벼운 짐으로 다시 챙긴 뒤 거리를 나섰습니다.미리 봐둔 지도 덕에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었는데, 방비엥이 생각보다 작은 곳이라 가능했던 것 같네요. 여행자거리와 K마트를 지나 첫 식사를 위해 바나나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아더사.. 더보기
라오스 공항에 도착후, 심카드 SIM 구입으로 로밍보다 훨씬 저렴하게 인터넷 하기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심카드 SIM 구입으로 로밍보다 훨씬 저렴하게 인터넷 하기 가깝고 저렴한 관계로 동남아를 자주 다니다보니 확실해진 것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할 때 데이터로밍이나 포켓 와이파이보다 현지 심카드 구입이 훨씬 저렴하고 빠르다는 것! 가장 최근에 간 곳은 라오스 비엔티엔 공항이었죠. 비행기에서 내려서 출국심사를 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은 바로 환전. 이번엔 주로 방비엥에서 여행을 할 예정이었기에, 차라리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이 나은 상황이었습니다. 라오스 낍은 우리나라에서 환전을 할 수 없기에 환율우대 최대로 받아 달러를 가져갔었죠. 비엔티엔 공항에서 2016년 7월 21일 기준으로 달러당 8,084낍으로 환전할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라오항공 후기. 국내 저가항공보다 쾌적했던 해외 국적기 여행간지노의 라오스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방비엥 여행 후기 - 라오항공 후기. 국내 저가항공보다 쾌적했던 해외 국적기 하와이 와이키키, 태국 방콕 여행기를 아직 마무리하지 못했는데, 또 라오스 방비엥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여행기를 올리 전, 많은 분들이 라오항공 티켓이 있을 때 국내 저가항공과 비교하여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라오스 국적기인 라오항공 Lao Airlines 탑승 후기를 먼저 올려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라오스를 갈 때 티웨이항공이나 진에어를 타는 분들이 더 많아보이는데, 아마 라오항공이 생소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성수기인 7월에 라오항공 유류할증료, TAX 포함 왕복 32만원에 다녀왔는데, 아마 다른 저가항공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일겁니다. 예정된 출발시각보다 탑승시각을 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