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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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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올드타운 2025 새해 밤거리 사람 풍경 4K 영상 + 여행 팁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좋아하는 여러분, 짧은 투어보다 그 곳을 사는 여행을 좋아하는 오렌지노마드가 소개하는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오늘은 태국 북부의 매력적인 도시, 치앙마이 올드타운(Old Town)의 밤거리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치앙마이는 낮에는 고즈넉한 사원과 카페로 유명하지만, 밤이 되면 완전히 다른 매력을 뽐냅니다. 야시장에서의 쇼핑, 현지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 그리고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치앙마이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 치앙마이 올드타운의 밤을 즐기는 이유 치앙마이 올드타운은 밤이 되면 조용했던 거리가 활기를 띠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집니다. 야시장과 스.. 더보기
태국 현지 대형마트 위스키 가격 최근 태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푸켓 현지의 대형 마트 빠통 빅C 에서 주류 코너의 위스키들을 발견하여 그 가격들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고급 라인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나마 만만한 것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우선 태국 바트(Thai Baht) 환율을 보면 2022년 기준 1밧에 35원~37원 사이로 형성중입니다. 우리나라 환율로 대충 36원으로 계산하여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가격 우선 국민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Glenfiddich) 12년산은 약 7만 5천원 글렌리벳(Glenlivet) 15년은 약 14만원 글렌리벳 1824는 6.8만원 글렌모린지(Gelnmoriangie) 오리지날은 약 7만원 애버펠디(Aberfeldy) 12년은 8.7만원 싱글톤(Single.. 더보기
방콕 아시아티크 분위기 좋은 맛집에서 식사와 거인 호가든 로제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방콕 아시아티크 분위기 좋은 ko dang talay 에서 식사와 호가든 로제 한 잔 태국 방콕의 떠오르는 명소 아시아티크 야시장의 짜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레스토랑들은 분위기가 좋지요 그 중 KO DANG TALAY라는 곳에 유독 사람이 많아, 마지막 식사를 이 곳에서 하기로 정했습니다. 강변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내부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번 여행 마지막 식사 메뉴는 푸팟퐁커리와 새우볶음밥! 다른 지역보다 다소 가격이 있는 아시아티크이지만 음식 맛은 괜찮은 편인듯 합니다. 푸팟퐁커리도 잘 나왔습니다. 물론 쏨분시푸드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ㅎㅎ 귀국 전 마지막으로 돈을 쓰는 곳이라 남은 돈을 잘 계산하며 공항 가는 데 쓰는 돈을.. 더보기
방콕 뜨는 여행지, 아시아티크 해지는 모습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방콕 뜨는 여행지, 아시아티크 해지는 모습 카오산로드에서 우버를 타고 생긴지 오래 되지 않은 아시아티크를 향합니다.퇴근길과 가까우니 가는 길이 상당히 막히더군요. 방콕도 차가 많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참, 오토바이는 훨씬 많고요. ㅎㅎ 드디어 아시아티크에 도착했습니다.밤에 봐야 제대로라고 하던데 벌써 관광객이 많아보이네요. 아시아티크는 저 대관람차가 마스코트인듯 합니다.과일비누 등 많은 기념품을 팔지만 사실상 시장에 비해 좀 비싸죠.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당연하다고 보여지네요. 강가로 나왔습니다.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레스토랑들은 데이트장소로도 좋아보이네요.강변을 거닐며 여행의 마무리를 즐겁게~ 날씨가 좀 흐렸던게 아쉽지만 그래도 비가 오지 않.. 더보기
왓차나쏭크람, 카오산로드, 방람푸시장 - 방콕 도보여행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왓차나쏭크람, 카오산로드, 방람푸시장 쿤댕꾸어이짭유안에서 쫀득한 국수로 점심을 먹고 카오산로드 주변을 돌아다닙니다.국수집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한국 여행자에게 유명한 홍익여행사도 있고 각종 여행사들이 보이는 골목이 있죠.거리는 좀 지저분한 편입니다. 개도 많고 그 개가 싼... 흔적들도 있고 그래요. 담벼락 너머로 사원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바로 왓차나쏭크람이라는 이름의 사원입니다. Wat Chanasongkhram วัดชนะสงคราม 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 왓, 와트라고 부르는 것이 태국어로 사원을 말하기에 왓포사원 같은 식으로 말하는 건 역전앞, 몽마르뜨언덕, 퐁네프다리와 같이 동어반복이 됩니다.차나쏭크람 사원 혹은 왓차나쏭크람 이라고.. 더보기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콕 국수집 카오산 쿤댕 꾸어이짭 유안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콕 국수집 카오산 쿤댕 꾸어이짭 유안 이번 방콕 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짐보관 서비스로 캐리어를 맡기고 점심 식사를 하러 나왔습니다.호텔에서 카오산방향으로 건널때마다 보던 물 흐르는 천이 있었죠. 이 다리를 지날때마다 보던 경치 중 마지막날이 제일 좋더라고요. 시골스런 느낌도 나고... 북해도의 오타루가 생각나기도 하고... 쿤댕 꾸어이짭 유안이라는 국수집으로 가는길에 본 나이쏘이는 문이 닫혀있었습니다.그런데 저렇게 한글이 ㅎㅎㅎ 역시 한국사람에게 유명한 곳이군요. 비슷한 분위기의 쿤댕꾸어이짭유안에 도착했습니다. 쫀득한 국수를 파는 곳이죠.식사 가격은 35~55바트 태국에선 est 콜라를 먹습니다. 맛은 .. 더보기
팁싸마이 팟타이, 방콕 인생맛집이라 칭하겠다.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팁싸마이 팟타이, 방콕 인생맛집 1위라 칭하겠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제가 방콕에서 먹었던 음식들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먹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방콕에서 맛집 1위라 칭하고 싶은 곳이죠. 버티고 그릴 앤 문 바를 가지 못하고 같은 건물인 샤프론바에서 칵테일을 마신 뒤 우버를 불러 이 곳 팁싸마이까지 왔습니다. 오는 길에 기사가 팟타이 먹으러 가냐고, 기다릴테니 다 먹으면 목적지까지 다시 데려다주겠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뒤 매우 후회했다고 한다. 그렇게 장소가 애매했던 팁 싸마이 도착 도착해보니 아 이 곳이 그 유명한 팟타이 맛집 팁싸마이가 맞구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네요. 대기 줄에 서서 구경하는데,.. 더보기
방콕 야경 명소 반얀트리 샤프론 래티튜드 바 - 비오는 날 문바 못 갈 때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방콕 야경 명소 반얀트리 샤프론 래티튜드 바 - 비오는 날 문바 못 갈 때 태국 방콕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또 도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 아니겠습니까? 시로코, 버티고 문 바 등 다양한 루프탑바가 유명한데, 전 반얀트리 호텔에 위치한 버티고 앤 문 바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비가 살짝 올 분위기였던 것... 반얀트리 버티고 앤 문 바는 비가 올 때 야외를 개방하지 않기에 허탕을 칠 수 있거든요. 그래도 일단 가보기로 하고 우버를 타고 반얀트리에 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61층에 도착하니, 비가 외서 개방을 하지 않았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 하지만 오픈할 수 있으니 51층에 가서 대기하고 있으면 전화를 주겠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