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사지는 이제 여기서만 받는 걸로... 힐링 약손&약손 친한 형의 추천으로 찾게 된 마사지샵에서, 드디어 앞으로 계속 갈만한 곳을 찾게되어 포스팅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ㅎㅎ이 마사지를 논하자면, 한 번도 안 받아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받아본 사람은 없을 것 같은... 그런 마사지입니다. 강남구청역과 매우 가까운 이곳은 힐링 약손&약손이라는 곳입니다.이렇게 포스팅하게될지 몰랐기에 건물 밖에선 사진을 못찍었네요.서울 강남구 논현동 242-21 삼아프라자 오피스텔 4층에 위치한 곳입니다. 여긴 마사지사 선생님들이 모두 약손으로 불리고 계시더라고요. 마침 다른 일로 카메라를 가지고 왔었는데 차를 주신다고 하는 사이 이렇게 촬영을 좀 했습니다. (보이차였던 것 같네요)원래는 마사지가 끝나고 주시는 것 같았어요~ 제가 처음이라 상담을 먼저 받고싶어했기에 ㅎ .. 더보기 융캉제가 대만의 홍대라고 한 사람 나와! - 타이완 갈만한 곳 #6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갈만한 곳 #6 대만의 홍대거리라 불리는 융캉제의 낮 풍경 타이페이 여행을 가기 전부터 가장 궁금했던 곳은 바로 융캉제와 시먼딩이었습니다.누가 먼저 별명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시먼딩은 대만의 명동거리라 하고 융캉제는 대만의 홍대거리라 하더군요.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 주변이었던 숙소에서 도보로 얼얼바평화공원과 중정기념당을 지나 이 곳 융캉제까지 왔습니다.걷기엔 조금 먼 거리니 저처럼 해외여행에서 도보로 다니는 걸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만에 다녀온 사람들이 꼭 사오는 선물이 있죠? 바로 펑리수라고 하는 파인애플 파이와 같은 간식입니다.융캉제의 썬메리 Sunmerry는 대만에서 유명한 펑리수 가게이죠. 선메리제과점에서 펑리수를 살 수도 있었겠지만, 제.. 더보기 차 안에서라도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설치한 클레어 공기청정기 리뷰 요즘 주변에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이 보이죠?오늘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많지 않지만, 최근 며칠간 목이 알아챌 정도로 미세먼지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참 오랜만에 목감기도 걸려봤네요. 저는 주로 혼자 운전할 때가 많지만, 아이가 있는 집에선 이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이 정말 걱정될 것 같습니다.얼마 전 차 안에 먼지 필터를 직접 갈았지만, 그래도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어 공기청정기를 따로 구매해야 하나 고민하다가차량용 공기청정기 클레어 페블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뭔가 후레시맨과 싸우는 악당 얼굴처럼 생겼네요 색상은 두가지인데, 차량 내부 색상과 어울리게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애플마냥 흰색으로 통일해도 좋은데 이번에 쓰게 된 제품은 검정이네요.clair라고 잘 보이게 써있습니다. clea.. 더보기 컬러풀한 패션 아이템, 어반이어스 탄토 헤드폰 음악을 좋아하는 제가, 그동안 헤드폰은 젠하이저 제품만 사용해왔었습니다.아무래도 음질에 대한 갈망이 큰 것이었는데, 가끔은 패션아이템으로도 헤드폰을 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물론 음질이 좋으면서 디자인이 좋은 헤드폰이라는 전제겠지요. 오렌지노라는 이름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제가 오렌지색을 좋아하는데, 오늘 소개할 제품이 바로 오렌지색 헤드폰이죠.바로 어반이어스 탄토 헤드폰입니다. 음질, 가격,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죠. 정품 인증 카드가 동봉되어 왔습니다. 박스부터 오렌지오렌지 한게 참 제 타입입니다. 박스에도 신경을 많이 썼군요? 아이폰도 아닌 것이 개봉하면서 설레긴 참 오랜만입니다. 모습을 드러낸 어반이어스 탄토 헤드폰! 구성품들을 꺼내봅니다. 깔끔하고 귀엽다는 느낌이네요.겨울에 헤.. 더보기 파타야에서의 저녁, 현지식 수끼 - 태국여행기 #7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7 파타야에서의 저녁, 현지식 수끼 파타야의 한인식당에서 수끼를 먹으러 갑니다.현지식을 한인식당에서 먹는 게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수끼는 정통식이겠죠. 수끼는 샤브샤브와 비슷하기도 해요. 전 캄보디아에서 제일 처음 먹어봤는데 호불호 강하지 않은 무난한 음식입니다.어묵, 해물 등이 들어가있었네요. 한인식당이라 한국식 김치도 있고 반찬도 많이 줬습니다.끝나고 볶음밥까지... 여기 태국 맞죠? ㅎ 밖으로 나와보니 해가 지고 있고, 달이 어스름히 떠있었습니다. 태극기와 태국 국기가 함께 걸려있던 이 가게... 후에 한 번 더 왔던 곳이기도 하죠. (맛있어서가 아니고 패키지 일정이어서) 본 태국 여행기는 페이스북 페이지 '여행의 맛'에서도 연재되고 있습.. 더보기 시대의 영웅, 제갈량과 유비가 모셔진 성도 무후사 - 여권지노유배기 #6 오렌지노의 중국 여행 뜻밖의 여정 편 #6 시대의 영웅, 제갈량과 유비가 모셔진 성도 무후사에서 촉나라의 혼을 느끼다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제갈량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과 다방면에 능통한 재주가 참 부러워 닮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제갈량의 지혜와 진정한 법치주의를 이끌어 낸 천하의 기재라고 생각을 하죠. 그래서 제 소설 '어떤 존재들'의 첫 에피소드가 제갈량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자작연재상자/어떤 존재들] - 어떤 존재들 1 '제갈량' - 오렌지노 새 장편 소설 그런데 이번에 중경에서 변을 당한 이후로 어쩔 수 없이 갔던 성도에서 제가 제갈공명을 모시는 사당을 못 간다면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감사하게도 저를 도와주신 현부장님이 기회를 주셔서 갈 수.. 더보기 대만 송산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식사, 석이과 훠궈 - 타이완 먹방#7 오렌지노의 대만 먹는 여행기 타이완 먹방 #7 대만 송산 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식사 - 석이과 훠궈 대만에서 한국에 들어오기 전, 한 택시기사와 한 버스기사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 풀어보기로 하고 우선 마지막 식사였던 석이과(石二鍋)의 훠궈를 포스팅해보죠~ 여긴 11시에 오픈하는 곳인데, 미리 가서 번호표를 받아둘 수 있습니다. 간판은 이렇게 생겼는데, 혼자 가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1인식당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번호를 중국어로 불러줘서 제가 못 알아들을까봐 종업원에게 번호표를 보이며 서있었습니다 ㅎㅎ 타이완달러로 218원이 기본식이고, 탕은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훠궈는 사실 뻘건 국물의 마라탕으로 먹는 것이 정석이겠지만 매운 걸 .. 더보기 서울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 태릉에 가다 2015년 1월 1일, 새해가 되었는데 인터넷이 고장나서 카메라를 들고 어딘가 가야겠다 싶더군요.서울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어디 있을지 고민하다가, 집에서 멀지 않은 태릉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주차요금은 무료, 입장료는 천원이니 부담이 없네요. 태릉 입구(6호선 태릉입구역 말고)에는 조선왕릉전시관이 있네요. (아마도 조상분들 중 누가 산 족보겠지만)전주 이씨라서 그런지 조선왕릉 연표를 재밌게 봤습니다.왕과 왕후만 이렇게 왕릉을 만든 것 같더군요. 기념품도 파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왔는데, 우리나라의 전통이 살아있는 소품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사진을 찍어도 된다는 허락을 맡고 촬영했습니다. 귀여운 광화문 미니어처 ㅎㅎ 밖으로 나오니 달도 선명하게 보이더군요. 태릉과 강릉이 붙어있는데 추워서 강릉까지 .. 더보기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4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