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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의 소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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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최강 두리안 먹기 두렵다면, 싱가폴에서 빙수로 도전!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향해 걸어가던 중, 포장마차 골목같은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분위기 좋네요. 싱가폴 물가가 비싼 편이라 식사 등이 부담스러웠는데, 여긴 싼 곳이 많습니다. 배는 부르고, 뭔가 눈에 띄는것이 있어서 보니.. 두리안 아이스크림??? 어쩐지 두리안 냄새가 나고 있다는 느낌이... 여기서 온거였군요.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일행 3명 중 두리안을 먹어본 사람은 저 뿐이었고... 나머지는 아직 듀리안을 시도해보기 꺼려하는 상태였지요. 아래 사진의 윗부분에 뿌려진 노란 소스가 두리안 과즙입니다. 아... 저는 먹는 순간 맛있다고 느꼈는데, 다른 두 분도 나쁘지 않다는 평. 두리안을 먹기 꺼려하거나 처음 먹는 사람에게 권하기 좋을 것 같은 두리안 빙수였습니다. 두리안 빙수는 거의 제가 다 먹었네.. 더보기
호주에서 먹는 스테이크의 맛은? 시드니간지노 호주여행기 #6 - 호주에서 먹는 스테이크의 맛은? 호주에서 먹는 두번째 스테이크! 현지식으로 먹으러 왔습니다. 엔틱한 분위기의 이 곳은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이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전 이 호주식 스테이크가 왜 이렇게 입에 잘 맞던지, 일주일동안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 호주에선 스테이크와 한식이 비슷한 가격일텐데 말이죠... 식사를 마치고 수제 쵸콜렛 가게에 들렀습니다. 시식이 있다고 했는데 안주더군요... 왜?? 안에선 쵸콜렛을 만드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밖에는 수동 기구가 전시되어있네요. 자 이제 먹었으니 더 놀러 가야겠죠? 어디로? 시드니간지노 - 일주일간의 호주 시드니 여행 후기, 사진 모음 9월에 다녀온 시드니여행기, 12월이 되어서야 .. 더보기
글로벌 창의 교육 박람회 사전 무료 신청 오픈 창의 교육, 글로벌 교육, 스마트 교육, 체험 학습 등은 최근 교육의 화두 중 하나이지요.우리나라의 교육이 다소 획일화된 점이 있던 것이 사실이기에, 아이들의 창의력을 크게 발휘할 수 없는 현장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그런 교육도 꾸준한 노력으로 변화하고 있어왔고, 현재는 곳곳에서 창의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전시회도 있는데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곧 열리는 글로벌 창의 교육 박람회가 그것입니다. 2013년 10월 3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2013 글로벌창의교육박람회는 곧 진행될 전시회 중 추천하는 전시회 중 하나이지요.특히 교육 종사자, 학부모님들께는 좋은 정보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각종 교육컨텐츠와 하드웨어 등 관련 기업들이 모여 창의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또한.. 더보기
싱가폴 밤 투어 머라이언 파크, 마리나베이샌즈 AMG 갈라디너가 끝나고 이대로 자기 아쉬워 소규모로 모여 밤 투어를 떠났습니다. 싱가폴 하면 역시 머라이언 파크를 가봐야겠지요. 걸어서 가봅니다. 몇십분을 걸어 머라이언 파크 도착! 사실 발음은 멀라이언에 가까운 것 같지만... 머라이언은 머매이드와 라이언이 합쳐진 것으로, 싱가폴의 상징입니다. 아래는 머라이언상 뒤에 있는 작은 머라이언 이것이 바로 머라이언 분수! 물을 잔뜩 뿜어내며 그 위용을 과시하는 머라이언입니다. 잠깐 카메라 부탁하고 내 인증사진! 나! 나! 날 찍어주세요~ 저 멀리 보이는 마리나샌즈베이. 이 중 우리가 만든 부분이 있지요? 엄청 비싼 대관람차와 같이 촬영! 예쁘죠? 줌을 조금 당겨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을... 밤에 삼각대 없이 이정도면 뭐 만족! 인증샷 찍기에 바쁜 사람들~~ 나.. 더보기
블루마운틴과 세자매봉을 조망하는 에코 포인트 에보리진 쇼를 관람하고 나와, 이제 블루마운틴을 보러 갑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신기해하며 에코포인트에 도착합니다. 보이시나요? 에코포인트... 부메랑 모양의 의자가 인상적입니다. 저 뒤에 블루마운틴이! 그리고 세자매봉... 경치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스위스에서 본 알프스 산맥들을 보며 느꼈던 자연의 숭고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블루마운틴은 날씨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넓은 곳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정말 멋지지 않나요? 블루마운틴은 유칼립투스 잎의 반사로 인해 푸르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세자매봉과 함께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세자매봉 Three Sisters에는 전설이 있습니다. 마법사의 세 딸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돌로 변하게 만.. 더보기
간편한 아이폰 동영상 편집 툴, 아이무비(iMovie) 간단하게 동영상을 편집하여 그럴싸한 UCC를 만들고 싶을 때, 애플에서 직접 만든 아이무비 iMovie를 사용하면 간편합니다. 이름 (Title) iMovie 카테고리 (Category) 사진 Photography 개발자 (Developer) Apple [다운로드] 가격(Price) $4.99 같은 iLife 시리즈인 Garageband와 마찬가지로 약 5천원대의 유료 앱인 iMoive는 간단한 예고편을 만들거나 디테일한 편집으로 동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고편은 탬플릿에 맞춰 이미지나 동영상을 넣어 쉽게 편집할 수 있는데, 하나씩 보면 쉽게 이해가 갈 수 있어서 따로 캡쳐하진 않겠습니다.아이폰, 아이패드 있는 동영상을 넣거나 새로 촬영하여 클립을 만듭니다. 카메라롤의 비디오를 가져올 수 있는데, 로.. 더보기
AMG 갈라 디너, 출장 중에 맞은 생일 아시아의 멘사 회원들이 이 곳 싱가폴에 한 자리에 모인 이 곳은 AMG 2013이 진행중입니다. 마지막 밤은 갈라 디너가 있는 날입니다. 식사 준비 전,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드레스코드는 각국의 전통의상 혹은 정장이었지요. 한복은 사실 입기가 쉽지 않은 옷인데, 훤칠한 형주가 멋진 한복으로 인기를 끌었지요! 우리나라 멘사 회원들이 모여 사진을 찍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갈라디너 입장 전에 좀 찍을 기회가 있었네요. 저도 잠시 카메라를 맡기고 같이 끼어서 촬영! 파란 자켓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ㅋㅋ 앗, 중간에 외국인 멘산이 끼었네요 좋아좋아~ 멋져~ 종복이형의 도령 한복도 인기 만점! 계속 찍습니다~ 드디어 갈라디너 입장! 들어가서도 기념사진 삼매경에... 이번에도 기준이형 카메라로 .. 더보기
호주 여행 중 만난 원주민, 에보리진 쇼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은 꽤 유명한데, 호주의 원주민은 뭐라고 부르는지 아시나요? 에보리진 혹은 아보리진(aborigine)이라고 하는 이들은 영국 지배를 받기 전부터 오랫동안 터전을 잡았던 호주 원주민입니다. 그들은 땅을 빼앗긴 것도 모자라 아이들을 강탈당해 고아원에서 자라게 되어 빼앗긴 세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호주에는 이들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에보리진 쇼가 있는데요, 이번 여행 중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버리진 공연 전 각종 악기, 사냥 도구등을 만져볼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원주민들은 이렇게 몸에 칠을 하고 치장하네요. 호주 원주민 에보리진이 나와서 악기를 연주합니다. 생긴 건 그냥 서양인같이 보이네요. 동물을 흉내낸 춤을 춥니다. 원주민인 조상들이 어느 지역에 살았는지 설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