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는 공항에도 카지노가 있었다. 호텔까진 셔틀버스로

여행간지노의 미서부 나홀로 여행기

 

 

오렌지노의 미국 자유여행 라스베가스편 - 라스베가스는 공항에도 카지노가 있었다. 호텔까진 셔틀버스로

 

 

그렇게 로스앤젤레스에서 저렴한 국내선 비행기로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내리자마자 바로 카지노들이 보이네요. 역시나 라스베가스입니다.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문화를 벌써부터 체험할 줄은 생각을 못했네요.

 

 

라스베가스 국제공항 이름은 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입니다. 라스베가스는 네바다주에 위치하죠. 로스앤젤레스와 가깝지만 주가 다릅니다.

 

그런데 이 공항에서 좀 특이한 경험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에게 뭔가를 물어보는 것 같은데 들어보니 영어가 아닌 중국어입니다. 어떤 중국인 아주머니께서 제가 동양인으로 보이니 일단 중국인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중국어를 쓴 것이죠... 좀 당황했지만 암낱차이닞! 라고 했더니 영어로 물어보네요. 영어를 알면서 그랬던거죠... 일단 한중일 모두 생김새가 크게 다르진 않기에 이쪽으로 생기면 중국인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국 여행 중 저를 보고 니하오~ 하고 웃으며 인사를 했던 사람들이 꽤 있었거든요. 오히려 우리나라의 면세점에 가면 우리나라 직원분들도 절 보면 이랏샤이마세~가 어서오세요~보다 먼저 나왔는데 말이죠... 뭐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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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LAS VEGAS!!

 

 

부친 짐을 찾는데 귀티가 흐르는 분이 지나가는데 뭔가 연예인과 매니저의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누군지 알 수 없어서 그저 얼굴이 안 나오게 사진은 찍어봤지만 역시나 의미가 없군요. 라스베이거스에는 스케일이 큰 쇼도 많기에 연예인도 자주 드나들 것 같습니다.

 

 

호텔까지는 라스베가스의 각 지역을 도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공항과 가까운 스트립 지역과 다운타운, 라스베가스 서쪽 이렇게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는데, 일단 첫 호텔은 스트립 최북단으로 정했기에 스트립 순환 셔틀버스를 예약하여 탑승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만 원 정도 냈던 것 같네요.

 

 

그렇게 늦은 밤에 도착한 라스베가스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이 호텔은 제가 총 4일을 묵은 호텔이 되었지요.

 

 

 

미국 United States of America 여행 정보 - https://ijino.net/usa/ 

 

유튜브 영상들 :

 - 인앤아웃 버거 먹방

 - 라스베가스 밸라지오 호텔 분수

 - 라스베가스 아침 풍경 타임랩스

 - 라스베가스 다운타온 프리몬트 스트리트 조명 쇼

 - 세계에서 가장 짧은 철로, 엔젤스 플라이트 in LA

 - LA 헐리우드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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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맛' 여행의맛 오렌지노마드 - 하와이 

https://www.youtube.com/watch?v=lBHnx92SwtM&list=PLUKtptnk-C0xMlhd7ltG_NdHbzD74ZV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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