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딧 투자 수익 공개 p2p 재테크 LENDIT

p2p 투자 사이트 순위 1위 렌딧 

LENDIT 렌딧 추천코드 865108

개인 자산관리와 투자 수익률, 리스크 관리, 헷징

요즘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 때문에 매장에서 장사를 하기 힘든 시기라면 재택근무나 인터넷 상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일이 더욱 각광을 받는데, 그 중 하나가 금융 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 자산관리에 있어 단기 / 중기 / 장기 로 나누어 설계하고 분산투자를 하여 수익률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이는 건 금융 투자를 공부해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많이들 아실 것 같네요.

그 중 중기 투자에 해당하는 약 6개월 ~ 3년 정도 묶여도 무방한 자금 중 손실 위험은 있지만 확률상 어느 정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이율 높은 상품을 전 늘 찾아왔는데요, 이게 15년 전 즈음만 해도 ELS상품이 적절했습니다. 최근 DLS에 대형사고가 터진 바 있지만, ELS/DLS 모두 낮은 확률이지만 사고 위험은 늘 있다고 봐야 하기에 이 또한 분산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당시엔 연 이율 10%가 넘으면서 손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품이 많았고, 전 십수개의 ELS를 투자하면서 손해는 한 건도 없었으며 대체로 조기상환이 되어 10% 이상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율이 줄어들면서 이렇게 꿀 빨던 상품은 찾을 수 없게 되었죠.

최근 몇년간 그 대안으로 찾은 것이 P2P투자였습니다. 우선은 부동산 상품들을 봤었고 2017년 가을부터 루프펀딩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18% 가량의 상품들이 많았고 그때만 해도 사고가 거의 없었고 그땐 친구가 근무중이었던 것도 있어 꽤나 안심하고 투자를 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대부분이 연체로 바뀌더니 작년 4월부터 1원도 지급되지 않고 묶여버렸습니다. 이 금액들을 언제 받을 수 있을지 기약 조차 없고, 루프펀딩측에선 이 손실을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부담시킨 상태로 간혹 노력중이라는 공지는 있으나 그냥 기업 자금으로 일부 상환해주면서 노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돈 내놔 루프펀딩!

그래서 p2p투자는 연체율을 잘 봐야 합니다.

하지만 연체율의 숫자만 본다고 그 위험을 감지하긴 어렵고, 최근 연체 건수를 잘 봐야합니다. 루프펀딩도 연체율이 낮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연체 건수가 무더기로 생기더니 위와 같은 사태가 났기에, 최근에 연체율이 높아진 곳이라면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수익율이 높은 곳은 그만큼 위험 부담이 더 클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니 위험 요소가 적으면서 적당한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는 사이트와 상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찾은 대안은 우선 테라펀딩(추천인 코드 KOMYTI)이었습니다. 루프펀딩에 비해 안정적인 운영을 해왔던 곳이고, 다만 이 곳도 최근 상환 지연, 상환 연체 건수가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고 이를 편하게 볼 수 없도록 UI를 만들어놨기에 테라펀딩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에 S등급의 6.5% 라는 아마도 지연이나 연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상품에 소액으로만 참여를 한 상태입니다. 신규 가입 이벤트로 첫 투자자에게 주는 만원 적립금이 있기에 이렇게 이용하는 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지금도 관망중입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개인신용채권만을 취급하고 1위를 오래 유지중인 렌딧이었습니다.

렌딧 투자는 금액을 정하여 잘게 쪼개서 분산 투자를 할 수 있기에 리스크 관리에 용이한 시스템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이미 누적 대출액이 2,000 억원을 넘긴 우량 p2p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방금 캡쳐를 했더니 2020년 2월 22일 2시 기준인 점이 흥미롭네요. 연월일시가 2와 0으로만 이루어졌는데 2가 이렇게 많다니!

누적 투자건은 1,399만 건을 넘어섰네요. 사실 렌딧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부동산 펀딩에 먼저 관심을 가졌기에 보류했다가 개인채권이 더 안전하겠다는 생각에 이제야 투자를 하게 되었네요.

렌딧의 대출 구조는 신한은행과의 신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자체가 거액의 안정적인 투자 유치를 하면서 사고 위험도 줄어든 부분이 있고요. 애초에 리스크 관리가 잘 되지만 대형사고가 터질 일이 거의 없고, 있더라도 어디처럼 나몰라라 하진 않을 것 같다는 것이죠.

저는 친구초대로 가입을 하였고, 첫 투자론 헬로렌딧 상품 중 4만원이라는 높은 적립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200만원 투자로 상품 가입을 하였습니다. 수익률은 13.33% 였고 세금을 제하면 약 10%에 해당하는 수익에 해당했습니다. 

그렇게 렌딧에 200만원을 투자하고 2개월이 지났습니다. 수익률은?

200만원을 투자하고 2개월간 총 72,482원을 지급받았습니다.

이 중 60,330원은 조기상환 원금이기에 수익이라고 볼 순 없고, 지급된 이자는 16,278원에서 세금을 제한 12,152원 입니다. 

그리고 친구초대와 이벤트로 받은 54,000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이게 어마어마하죠. 이 금액 그대로 재 투자를 할 수 있거든요.

렌딧 추천코드 865108

그래서 렌딧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 55,000원의 분산투자를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현금은 천원만 넣었는데 5만 5천원을 투자하게 되었네요.

지켜봐야겠지만 리스크관리가 잘 되어있으니 큰 사고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후 10% 정도면 아주 만족스럽거든요. 헬로렌딧 펀드형 투자 상품의 세부 내역도 볼 수 있어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하기가 좋습니다. 

이렇게 현금성 재투자가 가능한 포인트를 받기 위해 가장 좋은 건 친구초대로 가입하는 것이고, 이 경우 초대자와 가입자에게 2천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또한 첫 투자에 헬로렌딧 200만원 상품으로 가입하면 4만포인트라는 상당액이 적립되기에 가장 추천드립니다. 이렇게만 했는데 전 이래저래 54,000포인트가 쌓였고, 그대로 재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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