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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맛집

몇만원대의 고급 맥주가 있는 고급스러운 맛집, 신사동 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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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의 고급스러운 맛집을 찾으신다면, Salt 를 눈여겨 보세요.

솔트는 고급 요리와 술이 가득한 예쁜 가게입니다.


신사역과 도산공원 사거리 사이에 위치한 곳입니다.



아래는 salt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솔트의 외관입니다.


 


분위기가 참 좋은데, 바에서 먹을 수도 있고 테이블도 많습니다.

이 날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서 아이패드로만 찍은 사진들이라 조금 아쉽네요.



안은 밖에서 본 것 보다 넓습니다.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 같긴 한데, 가격은 좀 쎈 편입니다.



런던 요리학교 출신 요리사가 만들어주는 고급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 



정말 다양한 술이 많습니다.



커피도 마실 수 있고요.



양해를 구하고 맥주 냉장고를 찍었습니다.

벡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처음 보는 맥주인데요,



맥주병이 유리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사기로 만들어진 맥주병에 담긴 저 맥주는 무려 45,000원!



메뉴판을 보시면 맥주가격이 만원대부터 4만원대까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야말로 고급 맥주들을 판매하는 보기 드문 곳이지요.



이 곳에선 피시&칩스, 문어구이 등이 특히 맛있다고 하네요.

신사동에서 고급 음식과 술을 맛보고 싶다면, 한 번 찾아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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