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

요즘들어 어디든 글 올리는게 뜸하다

궁전도 그렇고...

이곳마저...

이유는 모른다



요새 내가 뭐하고 사냐면..

뭐 물론...

학교다니지

아주아주 즐겁게 ㅎㅎ

근데 거의 매일매일 보는데도 왜그렇게 보고싶어지는지

답이 안나오네



학교에선 그녀와 같이 있는 시간이 가장 많고,

혼자 듣는 수업도 3개 있고

과실에 있을때도 있다.

현재 철학과 부학생회장이라서

학생회 일도 한다.



근데 별로 도움되지 못하고 있어서 항상 철짱선배한테 미안한...

참고로 우리과 학생회장선배는 객원필자이기도 하다.



알바도 계속 하고 있다.

하루 두시간씩...



하루에 드는 이동 소요비용...

교통요금이 올라서 현재 하루 2990원 즉 삼천원;

시간으론 네시간 가량...

웁스;



그 시간에 사색하거나 책을 보거나 잔다.

이어폰이 고장나서 시디피도 안듣고...

사면되지만 까먹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장학금을 반드시 타야하는 이유가 생겼다.



탈거다;;;;

-ㅅ-



경쟁자는 많지만;;



교수님들 점수좀 어떻게..;;;